휴가를 앞두고 고민고민 하지마~❗❗

휴가철을 앞두고 고민 중이신가요?

 

본격적인 7월이 시작되면서 휴가 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면서 국내 또는 해외로 많이들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휴가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물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여성분들은 휴가기간과 생리기간이 겹치는 경우가 되면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여행을 즐겁게 즐길 수 없을 뿐 아니라 신경 쓸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찾는 것이 생리를 늦추는 약일 것입니다.

 

🔵피임약을 먹는 목적이 무엇인가?

1. 생리 주기를 지연시키는 방법

 

생리를 늦게 나오게 하는 용도로 허가된 약품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이 혼합된 사전 피임약을 생리 늦추는 용도로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원래 용도인 피임과 생리 주기 개선, 생리통 완화, 여드름 치료 등의 목적으로 복용합니다.

만약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날이 예정일이라면 예정일로부터 일주일에서 10일 전부터  하루에 한 알씩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피임이 목적인 방법

 

피임이 목적이라면 생리가 시작된 날부터 하루 한 알씩 21일 복용을 하고 7일간 복용 중단하거나 종류에 따라 28일이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피임약의 부작용과 주의사항

 

1. 피임약의 부작용

 

대부분의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약의 종류에는 에스트로겐 성분인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은 같고 프로게스틴 성분의 종류에 따라 2~4 세대로 나뉘게 되는데 2세대 약의 부작용으로는 여드름이 나거나 체중 증가가 나타날 수 있고 식욕이 증가될 수도 있다고 하며 다모증도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3세대의 약은 2세대의 약보다는 안드로겐 작용이 줄었지만 혈관에 혈액 덩어리가 생기는 혈전증 발생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생리는 늦추는 약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메스꺼움인데요.  이런 증상을 완하 하기 위해서는 취침 전에 복용하거나 메스꺼움의 원인이 되는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의 함량이 낮은 제품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피임약을 먹으면 안 되는 사람 

1)  혈액질환이 있는 사람 

2) 유방암이나 에스트로겐 의존성 종양 진단을 받은 사람

3) 35세 이상이면서 하루에 한 갑 이상의 흡연을 하는 사람 

4) 기저 질환자

5) 부작용이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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