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니깐 🌞 깔끔하게 자신있게 제모하는 방법과 관리방법까지

제모할 때 알면 좋은 꿀팁 

여름이 다가오면 요즘은 남녀 불문하고 제모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옷이 얇아지고 짧아지다 보니 겨드랑이를 비롯하여 정강이나, 팔의 털이 많으면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미관상으로도 깔끔한 것이 요즘 추세인 것 같습니다.  제모의 방법에는 왁싱과 레이저 방법이 있습니다. 

 

1. 제모의 방법의 선택

1) 왁싱

왁스를 발라 굳힌 다음 털까지 같이 떼어내는 제모 방법으로 단점으로는 통증이 따라올 수 있고 피부의 각질까지도 떨어질 수도 있어 각질이 떨어지게 되면 피부의 색소 침착의 가능성이 있어 홍반이나 염증까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장점은 왁싱을 하게 되면 악취를 유발하는 부위의 냄새를 줄여주고 또한 질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고,  또한 미용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2) 레이저

레이저는 왁싱보다는 더욱 확실한 방법으로 병원에서 할 수 있는 레이저 제모가 있습니다. 레이저 시술의 단점으로는 시술할 때 통증이 있기는 하지만 왁싱보다는 제모가 오래가는 효과가 있고 레이저 시술을 여러 차례 받게 되면 점점 털이 얇아지게 되어 제모하는 주기가 길어지게 되어 영구적인 제모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피부에 뜨거운 열을 가하여 털을 제거하는 작업이므로 일시적으로는 모낭염이 발생할 수도 있고 주의하지 않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2. 제모를 할 때 알면 좋은 점

1) 제모는 저녁에 하기

제모는 활동량이 적은 저녁에 제모를 하는 것이 신체활동이 많은 낮에 하는 것보다 피부 트러블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남성용 면도기는 사용하지 않기

남성용 면도기는 수염처럼 억세고 굵은 털을 제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온 것으로 제모를 할 목적이라면 제모용 면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족집게를 사용한다면 소독은 필수

족집게로 털을 뽑을 경우 피부 상태에 따라 피부염, 모낭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족집게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알코올 솜으로 소독한 뒤 제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제모크림은 미리 테스트해보기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라면 알레르기 반응이나 피부 두드러기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손등이나 발등에 먼저 테스트를 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제모 전 모공 열기

따뜻한 물로 제모할 부위의 피부를 불려주거나 샤워를 하고 난 후나 제모를 하면 모공이 부드럽게 열린 상태여서 피부가 덜 상할 수 있습니다.

 

6) 털이 난 방향으로 면도

털이 자라는 반대방향으로 하면 면도가 더 쉬울 수는 있으나, 피부에 자극이 되어 상처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제모 후에는 얼음찜질을 하고 보습크림을 바르면 진정효과를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됩니다.

 

7) 면도날은 자주 교체 사용

면도를 할수록 면도날에는 노폐물이 쌓이게 되고 , 점차 세균이 증식하게 되어 어느 정도 사용하였다면 면도날을 교체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고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였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제모 후 주의사항

제모 후에 세정을 할 때에는 약산성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피부 진정과 가려움에 도움을 주는 아세틸 트립토판 성분이 들어간 글루타셀 스프레이를 뿌려서 진정시키면 좋습니다.  건조한 피부에는 보습제를 발라주어 충분히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고 가려움이 심하다면 냉찜질과 글루타셀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피부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된 후에는 선크림은 필수로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피부에 자극을 주는 각질 제거는 당분간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름에 자주 사용하는 데오도란트는 피부의 원활한 피지 분비를 막을 수 있어 사용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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