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중복할 것 없이 줄 서서 먹는다는 보양식 맛집
더운 여름이 벌써 시작되듯이 정오의 날씨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아직 초복이 오려면 멀었는데 말이죠.
2022년 복날은 초복 7/16 , 중복 7/26 , 말복 8/21입니다.
초복, 중복, 말복에 줄을 서서 먹는 보양식의 정체가 있다고 합니다. 연예인들이 인증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줄을 서서 먹는다는 보양 집으로 유명한 곳을 알아보았습니다.
1. 고봉 삼계탕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1길 5 여의도 플렉시움 오피스텔 1층
매일 10 : 30 ~ 22 : 00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추천한 삼계탕 집으로 한방 삼계탕과 상황 삼계탕이 유명한 곳입니다.
국물이 진하고 꾸덕하여 다 먹었다는 인증이 많이 올라 올 정도로 국물까지 맛있는 집으로 유명합니다. 고봉 삼계탕은 여의도 본점이 제일 유명한 곳이지만 다른 지역에도 체인점으로 여러 곳이 있습니다.
2. 대한옥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51길 6 1층 대한옥
매주 일요일은 휴무 월 ~ 토 11 : 00 ~ 20 : 50 (20 : 00-라스트 오더)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 가능
인스타에 자주 올라오는 맛집으로 부추와 꼬리 수육의 조화가 예술인 집입니다.
양이 작고 가격은 비싸다는 말은 많지만 맛을 보면 정말 맛있다고 소는 꼬리까지 맛있구나라고 말을 한다고 하네요. 여기에 국수사리까지 추가하면 부추 양념에 비벼 먹는 맛이 정말 예술이라고 하네요.
3. 팔당초계국수 본점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다산로 43
매일 09 : 30 ~ 21 : 00 ( 라스트 오더 20 : 30 )
팔당 초계 국숫집은 유명해서 자전거를 타고 오는 라이더를 비롯해 오토바이 자동차는 물론으로 대기하는 사람과 주차하는 사람들로 교통 정체가 일어 나는 곳이 기도 합니다. 근처에 팔당 호수가 있어 드라이브 코스에도 자주 올라오는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팔당 초계국수는 양이 또 엄청나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시원하면서 달콤하고 새콤한 초계국수를 안 드셔 보셨다면 이번 복날에 드셔 보는 건 어떠실까요?
4. 영동 장어
서울 강남구 언주로 148길 8
월- 토 11 : 30 ~ 22 : 30
일 11 : 30 ~ 21 : 50 ( 라스트 오더는 평일은 20 : 30 , 21 : 20 )
여러 사람들이 인생 장어 집이라고 최고의 맛이라는 장어의 맛집 영동 장어입니다.
이곳은 강화도 갯벌장어로 유명한데요. 또한 여기 사장님의 굽는 스킬이 장난이 아니고 겉바속촉으로 구워 주신다고 합니다.
화려한 굽기 포퍼먼스에 넋을 놓고 보다가도 장어의 비주얼을 보고 또 한 번 놀라게 된다는 영동 장어.
장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복날에 한번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5. 전남 광주 영미 오리탕
광주 북구 경양로 126
매월 1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월 ~ 금 11 : 00 ~ 21 : 00 , 라스트 오더 20 : 00
브레이크 타임 ( 15 : 30 ~ 16 : 30 )
광주에는 오리요리 거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 제일인 영미오리탕 본점입니다.
맛있는 녀석들에 나와서 더 유명세를 타기도 했지만 그 전에도 많은 방송국에서 방영된 곳으로 본점 말고도 지점까지 있을 정도랍니다. 미나리 듬뿍에 들깨 가루까지 엄청 고소하면서 영양 듬뿍 오리탕을 드시면 올여름은 걱정 안 하고 넘어가셨도 될 것 같습니다.
6. 명진 전복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1282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
월 , 수, 목, 금, 토, 일 9 : 00 ~ 21 : 30 ( 라스트 오더 20 : 30 )
만약 여름휴가를 제주도로 선택하였다면 복날 보양식으로 명진전복을 먹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복죽과 전복 돌솥밥이 유명한 곳으로 재료가 신선하다고 소문이 난 곳으로 기본 웨이팅은 30분 정도 생각한다고 합니다. 명진 전복 집 앞으로 바다가 있어 웨이팅 하면서 바다 구경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보양식으로 생각하면 칼로리가 높은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지만 전복은 칼로리가 낮고 무기질이 풍부하여 여름에 지친 몸을 보양하는 데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7. 할머니 추어탕
서울 구로구 개봉로 19길 39
월 ~ 일 10 : 30 ~ 21 : 30
추어탕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추어탕과 돌솥밥이 같이 나옵니다.
상호의 제목처럼 할머니의 손맛과 정성이 들어간 추어탕 한 그릇을 먹으면 올해 여름은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봉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40년 전통과 내공을 자랑하고 있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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