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살아있다 10회 줄거리 완벽요약!

마녀는 살아있다 10회 줄거리 완벽 요약! 

 

 

마녀는 살아있다 10회

 

공마리, 채희수, 양진아 모두의 남편이자 남보다 더 나쁜 놈들을

구덩이에 넣는데 성공한 그녀들.

 

어떤 사람 먼저 먼저 묻어줄까 행복한 고민을 하는 순간

 

그녀들에게 닥치는 위기의 순간.

 

 

김우빈의 친구 조두창의 사업에 투자하였던 조폭 두목이

 

여기 김우빈을 찾아온 것이었다.

구덩이에 묻힌 김우빈에게 조 두 창의 소재를 묻지만 잘 모르겠다고 하자

 

잘 생각해 보라는 조폭 두목.

그래서 김우빈은 갑자기 생각난 평서항이라고 얘기한다. 

 

 

조폭 두목과 얘기하는 사이에 이낙구는 구덩이에서 빠져나온데 성공하여

도망간다. 

 

갑자기 양진아는 김우빈이 돈 있는 곳 부는 거 아니냐면서 

소리를 내어 조폭원들이 그 주위를 살피기 시작한다. 

 

 

위기의 순간에서 도망가는 공마리와 양진아, 채희수..

별장까지 도망가는 데 성공한다. 

 

 

별장에 먼저 도착한 그녀와 남무영

그곳에 있던 엽총을 들고는 싸 보는 척을 해보는데

진짜 총알이 있었던 총은 발사가 되고..

 

그 장면을 밖에서 보고 있던 이낙구는 

남무 영이 총에 맞은 줄 알고 너무 깜짝 놀라서 도망을 가는데...

 

진짜 총인 줄 몰랐다는 마리 

 

 

잠시 후

이낙구는 경찰에 살인이 일어났다고 하면서 신고를 하고

 경찰과 함께  별장에 도착한다. 

 

 

하지만 별장에 있는 사람 모두 이낙구의 편이 아무도 없다.

오히려 약을 먹을 시간이 된 것 아니냐면서

이낙구를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한다.

그리고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남무영까지 식재료를 들고 와서 

세 여자의 편이 된다.

 

 

결국 경찰은 그냥 돌아가게 되고

이낙구는 아니라고 하지만 믿지 않는 경찰.

 

한편 양진아는 별장에서 아무도 몰래 나온다. 

 

 

죽이려고 했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었던 김우빈을 찾아다니는 양진아

 

쓰러져서 죽으려고 하는 김우빈을 발견하고는 별장에 데리고 온다. 

 

 

 

양진아는 좀 전까지는 구덩이에 파묻어서 죽이려고 했지만

정말 죽으려고 하는 김우빈을 보니 

걱정을 하면서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죽여도 내가 죽이고 살려도 내가 살릴 거니깐

내가 죽이기 전에는 죽지 말라고 하면서... 

 

 

하지만 김우빈은 5년 동안 산속에서 안 나왔던 이유가

보험금 때문이었다는 것을 

말을 하게 되고

 

서로 보험금이 자기 돈이라면서 싸우게 된다.

김우빈의 자기의 목숨 값이니

 

자기의 지분이 50% 는 된다면서 권리를 주장하지만

양진아는 보험료는 내가 다 낸 거라면서 지

지 않는 싸움을 벌였다. 

 

 

보험금 가지고 서로 싸우는 이유 김우빈이 5년동안 산에 있었던 이유 

 

한편 남무 영은 채희수의 병을 알고는 여행을 포기하고 그녀를 찾아온 것이라 

더 눈길이 갔다. 

 

그가 아이스랜드에 가려고 한 것도 오로라를 찍으려고 한것도

그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였던 것이었던 것... 

 

 

마지막 만찬이 될지 모르는 식사를 앞두고는 

채희수는 갑자기 구역질을 하면서 화장실로 뛰어들어가게 되고

이런 희수가 걱정되는 남무 영은 뛰어와서 걱정하지만

 

공마리와 양진아는 우리가 있을 테니 비켜달라고 한다.

 

 

 

화장실에 모인 희수와 마리, 진아는 채희수를 걱정한다.

병원에 안 가도 되겠냐면서..

 

하지만 임신이라고 거짓말을 한 희수는 임산부가 입덧하는 게 뭐 대수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임신이 신기 한기만 한 양진아는 만져보고 싶다고 하면서

좋아한다. 

암을 아이라고 말하는 밖에서 듣고 있는 남무영...

 

 

한편 위기의 공마리와 이낙구 부부.

여기는 정말 심상치 않는 부부이다.

여기까지 와서도 공마리는 살인까지 생각했지만 

그래도 살인보다는 이혼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하지만

 

이낙구는 다른 사람들은 쉽게 이혼하고 갈라서는 데 

왜 죽고 사는 것까지 걸어야 하냐면서 이해할 수 없다고 하지만

공마리는 사람들 앞에서 좋을 때나 슬플 때나 같이 있어 주는 것이

결혼이라면서 그러니깐 가족들과 모든 사람들 앞에서

맹세를 하는 것이라면서

절대로 안된다고 하자. 

 

이낙구는 공 마리에게 총을 겨눈다.

 

정말 총을 쏘는 이낙구..

 

 

하지만 총알은 들어있지 않았고.

총알이 있었으면 공마리는 정말 죽었을지도 모르겠다. 

 

정말 총을 본인에게 쏜 것이 충격이었던

공마리는 생각이 많아 보인다. 

 

 

아침이 되어 마리를 찾아 나선 친구들

그때 마리는 꽃을 꺾어서 나타 난다.

농사를 지으면서 이런 곳에서 우리 셋이 살고 싶다고 한다. 

 

 

한편  공마리는 미라클을 만나서 전화기를 받고 

또 다른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그리고 어제 자기돈이라고 싸운 양진아와 김우빈은

조두창을 찾으러 간다면서

어제 태몽을 꾸었는데 

희수야 너 아들이야 

내가 태몽 꿨다고 말해준다. 

 

이거 아마도 김우빈과 양진아의

2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편 공 마리에게 모진말과 총까지 쏜 이낙구는

내연녀를 찾아 정신이 없다. 

그녀의 핸드폰을 통해 추적을 하여 그

녀를 찾아가는 이낙구... 

 

하지만 내연녀 휴대폰은 공마리에게 있는데...

그런 사실까지 모르는 이낙구는 한 소은을 찾기에 

정신이 없다.

 

 

 

한편 별장에 남은 채희수와 남무 영은 

희수는 오래간만에 기분이 좋아 보인다. 

 

의사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빨리 희수를 데리고 오라는 

연락을 받지만 

하루만 있다가 가겠다고 한다.

 

자꾸만 희수가 웃고 있다면서... 

 

알고 보니 순정남이었던 남무영이었네.

 

 

오랜만에 옛날 사진들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희수와 무영 

 

하루 전날만 해도 죽이겠다고 했던 부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다정하다. 

 

 

하지만 희수의 행복은 그리 오래갈 것 같지 않은 

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 보여 더욱 안쓰러운 모습이었다. 

 

 

한편 출렁다리에서 노란 비옷을 팔고 있는 미라클.

 

그 곳에 정말로 나타난 내연녀 한 소은 

한 소은은 미라 틀에게 노란 비옷을 하나 구입한다. 

 

 

한 소은을 찾아 출렁다리를 찾은 이낙구는

출렁다리에 있는 비옷 입은 사람을 보고는

한 소은이라 생각하며 그녀에게 다가간다. 

 

하지만 거기는 공사 중 출입금 지였던 것. 

 

 

이낙구가 다리에 들어가자 미라클은

다시 공사 표지판을 다리 앞에 세워둔다. 

 

 

한편 한발 늦게 도착한 한 소은은 보수공사 중

출입금지 안내판을 보게 되고.... 

 

 

 

하지만 출렁다리에 있었던 것을 한 소은이 아니라

공마리였던 것...

 

이낙구는 정말 싫다면서 공마리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 다면서 

여기까지 와서도 이혼을 말리는 공 마리에게 

다시 한번 상처를 준다.

 

 

죽을 힘을 대신 참고 있는 공마리에게 끝까지 가자고 하는 이낙구

 

서로 죽일 듯이 노려 보면서  같이 죽자고 덤비는 공마리가 무서운 

이낙구를 뒤 걸음을 친다.

그러다가 보수공사 중이 구멍에 빠지고 강에 떨어지면서

 

공마리의 사별 프로젝트가 완성이 되는듯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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