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살아있다 7회 줄거리 및 하이라이트 8회 예고
마녀는 살아있다가 제 2막이 열리는 듯했다.
6회까지만 해도 세 여자들은 남편들의 외도와 무관심 , 무능력함에 각성하는 듯했다.
8월 6일에 방송된 마녀는 살아있다 7회에서는 마녀로 각성은 했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남편들 때문에 고통받는 공마리(이유리), 채희수(이민영), 양진아(윤소이)의 모습이 각각 그려졌습니다.
내연녀와의 비공식 결혼식을 올리는 기행을 벌이는 이낙구(정상훈)를 혼내주러 마녀 삼총사가 출동하여 현장을 초토화시키게 된다.
하지만 이낙구는 그의 변호사와 함께 공 마리에게 유책사유를 넘기려는 계략까지 세우는 모습까지 그려졌다.
한편 갱생의 의지를 보였던 김우빈(류연석)은 경찰서를 벗어나 자신의 돈을 빌리고 도망간 친구 조두창(이규한)을 만나러 갔다. 분명히 불편한 사이인데 조두창은 김우빈을 격하게 반기면서 투자를 하고 있는 새 프로젝트까지 말해주면서 대박 프로젝트임을 설명해준다.
안 그래도 팔랑귀 김우빈은 조 두 창의 사기에 또 넘어가는 듯해 보였다.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더니 김우빈은 양진아가 집을 비운 틈을 타서 큰 가방에 보험금을 넣어서 도망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중에 양진아는 김우빈이 보험금을 들고 도망갔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면서 남편의 행방을 찾기 시작하였다.
사방을 수색하던 중에 조 두 창의 이름을 기억한 양진아는 그의 사무실로 찾아갔고 남편 김우빈을 향한 분노의 추격적이 이어졌다.
용서 못해 멘붕 온 윤소이
한편 채희수(이민영)는 한 번의 유산을 슬퍼하면서 도 다시 한번의 임신을 기다렸고 그토록 기다렸던 임신 테스트 확인을 하고는 임신 사실을 알리기 위해 남편이 있는 부산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남편의 반응은 기뻐하기는 커녕 되려 거짓말쟁이로 몰아갔다. 남편의 반응에 실망에 희수는 그녀가 그동안 쌓아왔던 감정을 폭발시키고 말았다.
하지만 남편 남무 영은 불임의 원인이 자신이 아니 채희수 때문이라면서 또한 자신은 정관수술도 하지 않았음을 밝힌다.
남편이 어렵게 꺼낸 이야기에 희수는 믿을 수 없는 표정이다.
또한 남무 영의 친구 이남규가 아내가 지내던 모텔로 꽃을 들고 와서 복잡합을 더했다.
공 마리 쪽도 좋지 않은 것 마찬가지였다.
결혼식을 파탄 내어서 좋았던 것도 잠시 이낙구는 집으로 다시 들어오면서 이혼을 절대 못한다면서 집안에 선을 그으면서 행동반경을 나누면서 넘어오지 말라고 치사하게 굴었다.
또한 내연녀 임고은(한 소은)까지 이낙훈을 지킨다면서 집으로 들어와서 살게되는 기막힌 동거가 시작된다.
아저씨를 지키러 호랑이 굴에 들어온 한소은
이낙구와 공마리는 티격태격 싸우다가도 집주인처럼 구는 임고은의 행동에 황당해했고 갑자기 방문한 딸의 방문으로 이낙구와 공마리의 이혼 프로젝트는 어떻게 전개가 될지 더 궁금해지게 됩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재방송 편성표
마녀는 살아있다 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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