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비밀의 집 77회 줄거리 리뷰

MBC 드라마 비밀의 집 77회 줄거리 리뷰

 

77회 비밀의 집 

나하고 상관없는 일이라 건 있을 수 없어 

 

 

7월 28일 방송된 비밀의 집에서는 함숙진과 관련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고 한다. 

전날 우민영과 2살때 헤어진 쌍둥이 언니 우하영인 애니 브라운 (윤아정)이 솔이는 피 한 방울 안 섞인 당신이 조카를 키운다는 게 말이 되냐면서 솔이를 데리고 가겠다고 한다. 

 

 

 

솔이를 데려가는 조건으로 전세계 마켓 입점을 주겠다면서 어떠냐며 물었다. 

이에 우지환은 화를 내면서 마켓을 통으로 준다고 해도 솔이를 포기 못한다고 한다. 그러자 애니 브라운은 합격 솔이 아빠 맞네요 라면서 그 애 딸이 불안하게 살고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야 했다면서 한국에 온 이유를 설명하였다. 

정말 애니가 한국에 온 이유는 지환을 돕기 위함이였던 것이었다. 

 

 

한편 함숙진은 대표 사임을 막기 위해 대주주를 만나 우지환이 회사에 욕심을 내소 남흥식은 요양이 우선이라는 소문을 내고 다닌다. 

 

 

하지만 이들의 꿍꿍이를 눈치 재고 있는 남흥식(장항선)은 자신이 가진 주식 20%를 지환에게 증여하며 힘을 실어 줬고 유언장에서 숙진의 이름을 빼버리고 흥식이 죽은 후에는 숙진에게 재산이 돌아가는 걸 막기 위해 죽은 아들과 숙진을 이혼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숙진은 아버님을 제가 35년 모셨다 누구보다 유산받을 자격 있다고 주장을 했지만 남흥식은 재산을 한 푼도 줄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남흥식은 자신의 변호사를 우지환에게 보내 약속했던 주식을 정리했다. 이번 주식 증여는 남태형 눈앞에서 이뤄져 남태형을 더 분노하게 만들었다.  변호사가 우지환에게  주식 증여 계약은 회장님께서 무상으로 양도하시려는 주식을 우지환 씨가 승낙함으로 성립되는 계약이다. 면서 서명하시면 된다고 했다.

으를 본 남태형은 할아버지 주식의 20%면 저 자식이 와이드 주식을 5% 가까이 갖게 되는 건데..라면서 이를 갈았다. 

 

 

한편 안경선은 숙진의 금고에서 이동철 이름이 새겨진 팔찌를 발견하고  " 이동철 " 함숙진 사랑 ~! 이라고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외치기 시작했다.  이에 교도소에 있는 이동철을 만나려 했던 태희는 표정은 굳어졌고  지환은 당황한 기색의 함숙진을 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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