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비밀의 집 72- 73 회 줄거리 요약 리뷰
비밀의 집 72회
벌써 다 알고 있었던 거야?
71회에서 남흥식은 백주홍에게 몰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였던 모습이 나왔었다. 남태형은 백주홍에게 서프라이즈로 방문했다면서 핸드백을 일부러 뒷자리에 놓고 차에 태웠다. 남태형은 일부러 백주홍에게 음료를 주어 급정거로 옷을 망치게 한 다음 서류를 바꿔치기하였다. 하지만 이미 백주홍은 남 회장에게 서류를 넘긴 상태였던 것 같다.
유전자 결과지를 남태형이 눈치를 채고 바꿔치기를 했지만 이미 백주홍이 다른 서류로 바꿔놓았었다.
그리고 72회 방송에서는 남흥식은 우지환과 부계혈족 관계가 성립된다는 검사지를 받게 되었다.
한편 남태희는 함숙진과 같이 살기에는 안경선(윤복인)이 너무 걱정이 된다면서 분가를 하는 게 어떻게냐 면서 우지환에게 분가를 하자고 제안하는 모습도 나왔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여기 계시는 거 많이 불편하실 수 있어라고 하면서.... 태희는 본인이 친손녀 아닌 것이 불안해 그런 게 아닐까?
우지환은 일단 생각해 보겠다고 답한다.
남흥식은 서류봉투를 들고 가족들은 거실로 불러냈다.
그리고는 남흥식은 우지환에게 서류를 주면서 읽으라고 했고 남태형은 백주홍의 가방 속 유전자 검사지를 바꿔치기 한 상황을 기억하면서 웃음 지었다. 남태형의 엄마 함숙진(이승연)도 한 글자 한 글자 똑바로 읽어라며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우지환은 서류를 꺼내 읽었다.
'유언장' 이에 함숙진과 남태형은 당황하며 일어났고 이어 우지환은 ' 주식의 20% 를 장손인 우지환에게'라고 하자 남태형은 당황하고 함숙진은 장손이라니 말도 안 된다며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지환은 계속해서 사전 증여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었다.
7월 21일 방송된 72회 비밀의 집에서는 남흥식(장항선)이 장손 (우지환)에게 유산을 사전 증여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나왔다.
비밀의 집 73회
내가 지금 뭘 해야 하는 거지?
72회 방송에서는 남흥식은 가족들을 불러 모아 우지환이 손자임을 밝히고 이미 유언장까지 고쳐 재산 증여까지 마쳤다고 하였다. 이에 함숙진과 남태형은 반발하였고 우지환과 결혼한 남태희마저 경악하고 말았는데요.
남흥식의 손자가 우지환이 되면 남태희와 남매 사이가 되는 것이기에 남흥식은 우지환과 남태희를 불러 이혼을 하라고 자시 합니다.
하지만 지환이 떠날 것을 염려한 남태희는 사실 난 아빠 딸이 아니라면서 출생의 비밀의 고백하게 됩니다. 이에 남태희가 이혼 얘기는 없던 일로 해줘라고 하자 우지환은 니 결정에 따를게라고 답한다.
하지만 우지환은 잠든 안경선을 보면서 누나를 죽게 만들고 엄마를 이렇게 만든 사람이 같은 아버지의 자식이라는데 어떻게 해야 해요? 남태형과 형제 관계 사이라는 것에 괴롭기만 하다.
방송 말미에는 남흥식 앞으로 우편물이 도착하는데 남태희는 남찬우의 딸이 아니다고 쓰인 서류를 확인한 남흥 식이 태희가 누구 딸이야?! 라며 함숙진에게 소리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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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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