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비밀의 집 74회 줄거리 리뷰

MBC 드라마 비밀의 집 74회 줄거리 리뷰

 

74회 7월 25일 방송분

생각해 어떻게 넘어갈지

 

비밀의 집 74회 방송에서는 남태희의 출생을 의심하는 남흥식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남태형(정 헌)은 백주홍(이영은) 가방에서 검사한 유전자 검사지를 빼돌렸지만 그대로인 검사지에 무슨 수로 찾은 거냐면서 의심했습니다. 

하숙진은 아버님께서 어떻게 태희 출생을 두고 이러실 수 있냐며 어떤 마음으로 낳아서 키운 지 누구보다 아시면서 라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남흥식은 그렇게 억울하면 범인을 잡아오라고 했다. 

 

백주홍의 가방을 뒤지던 남태형은 백주홍의 가방에서 서류를 발견하고 이게 왜 그래로 있지 라며 당황해 했다.

백주홍은 내 가방 가지고 왜 그러냐고 물었고 남태형은 이 서류는 뭐냐라고 물었고 그러자 백주홍은 다른 환자 것이라면서 거짓말로 둘러댄다.  

 

이날 백주홍은 남태희의 출생의 비밀을 어느 정도 유치하면서 태희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눈치채고 있었다. 주홍은 누구보다 지환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것이 보인다. 주홍은 우지환에게 남태희가 보안업체에 관련해 수상쩍다면서 조심하라는 문자를 보내주었다. 

지환은 주홍 덕분에 태희를 의심할 수 있었고 방어하는 태세를 취할 수 있었다. 지환과 태희 사이에 긴장감이 있었다.

74회 방송에서 남태희는 남흥 식이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는 사실을 알고 남흥식에게 저 아빠 딸이 아니다고 먼저 말하면서 함숙진을 놀라게 했다. 

놀란 함숙진은 애 우지환하고 이혼하기 싫어서 난리 피우는 것이다 라며 말했다. 

함숙진은 조작한 유전자 검사를 남흥식에게 건네면서 결백을 호소 하지만 남태희가 나타나 더 이상 할아버지를 속이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죄송해요 저  이 집 자식이 아니에요. 아빠 딸 아니에요.라고 고백한다. 

 

고백하는 강별 

하지만 이미 남흥식은 남찬우와 남태희의 유전자 검사를 했던 것..

용서 못 한다며 쫓아낸다.

쫓겨난 함숙진은 남태형에게 내가 안 했다면 안 한 것이라며 내 목표는 오직 네 어깨에 날개를 달아주는 그 하나다라고 말한다.

분노한 남흥식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면서  내 아들을 기만하고 나를 속인 것  절대 용서 못한다고 경고했다.

 

 

비밀의 집 75회 예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