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비밀의 집 70- 71 회 줄거리 요약 리뷰

MBC 드라마 비밀의 집 70- 71 회 줄거리 요약 리뷰

 

비밀의 집 70회 

 

제가 여기서 저희 어머니 지킬 겁니다.

 

비밀의 집 70회에서는 안경선(윤복인)의 등장에 두려움을 느끼는 남태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남태형은 안경선의 등장에 회의까지 빠지자 함숙진(이승연)은 정신 차려 라면서 남태형의 뺨을 때린다.

 

이에 남태형은 그 여자가 살아 돌아온 게 문제가 아니다. 그 여자 입에서 무슨 소리가 나올지 모르는 게 문제라며 그 여자 아들 우지환이 아버지 아들이다. 할아버지 손자라고 말한다. 

이를 믿지 못하는 함숙진에게 남태형은 검사 결과가 맞았다라며 아무도 보는 사람 없는 곳으로 빼돌려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함숙진은 우솔, 안경선 다 함께 여행이라도 보내야겠다면서 엄마만 믿으라고  말끔하게 해결해 주겠다고 한다.

안경선은 구조 후 기억을 잃은 듯한 모습이였지만 자신을 바라보는 남태형을 보자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함숙진은 안경선을 쫓아내려 했지만 우지환은 다시는 그 누구도 제 어머니를 건드리지 못하게 지킬 것이라며 함숙진을 막아서는데.... 

 

비밀의 집 71회 

 

 내가 다 밝혀낼께요.

 

비밀의 집 71회 방송에서는 기억을 찾을 것 같은 윤복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71회에서는 장항선을 보고 안경선은 기억을 조금씩 찾는 것 같아 보였다. 이때 함숙진은 갑자기 복통을 느끼며 바닥에 쓰려졌고 그 모습에 놀란 안경선은 병원에 가지 않겠다며 소리를 질렀다. 

우지환은 남흥식을 찾아가 저희 어머니가 만나셨던 분이...? 라며 물었다. 남흥식은 찬우가 맞다면서 결혼하기 전에 둘이 오래 만났다고 실토를 했다.  하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불일치가 나왔다고 하니  우지환은 그 검사 제가 다시 해 보겠다고 한다. 

남흥식은 직접 백주홍에게 직접 검사 의뢰를 한다. 

이를 눈치챈 남태형이 백주홍의 행동을 주시한다.

함숙진이 지금 밖에 찬우 씨가 있다고 하면서 안경선을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  이때 우지환이 나타나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우리 엄마한테 또 무슨 짓 하려고 했어! 라며 분노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되었다.

 

비밀의 집 7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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