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비밀의 집 68- 69 회 줄거리 요약 리뷰

MBC 드라마 비밀의 집 68- 69 회 줄거리 요약 리뷰

비밀의 집 68회 

 

이거 아니야 이럴 수 없어

 

남태희는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경악했다. 함숙진(이승연) 말대로 남찬우가 자신의 친부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술을 마시고 괴로워하던 남태희는 우지환에게 전화를 걸어 데리러 와달라고 부탁했다. 우지환이 도착하자 남태희는 같이 더 마시자고 했지만 지환은 너 취했다면서 거절하였다. 남태희는 오빠 나 싫어하는 거 알아 세상 사람들 다  날 싫어하는 거 안다면서 눈물을 흘리며 지환을 안았다. 하지만 우지환은 끝까지 남태희를 위로하지 않았다.

남흥식은 양만수를 시커 유전자 검사를 하려 했지만 남태형의 조작으로 지환과 남찬우의 결과는 불일치로 나왔다. 

이 결과를 믿은 남흥식은 내 아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지 말라고 하였다.

68회 말미에는 우지환의 엄마가 살아 있는 것으로 나와 궁금증을 안겼다. 

비밀의집 69회

 

너여도 너 아니게 만들 거니까

 

69회 비밀의 집에서는 우지환은 허진호로부터 양만수(조유신)가 남찬우의 친구라고 한 이와 통화를 했다는 것을 듣고 남태형이 가짜 친구를 내세웠음을 알게 된다. 남태형이 유전자 검사 사료를 바꿔치기했을 것이라고 추측한 우지환은 자신이 찾고 있는 사람이 살아있을 것이라 확신하지만 남태형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우지환이 남찬우의 혼외자가 있다고 누명을 퍼트린 것.

이에 분노한 남흥식은 두 번 다시 떠들고 다니면 용서 않게 다며 화를 낸다. 그때 누군가 집에 찾아오는데...

바로 죽을 줄로 만 알았던 안경선(윤복인)이었다.

하지만 사고를 기억을 잃은 안경선은 지환을 보고 찬우 씨라며 미소 지었다.

이에 놀란 것은 남태형과 함숙진..

 

비밀의 집 70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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