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비밀의 집 62-63회 줄거리 요약 리뷰

MBC 드라마 비밀의 집  62-63회 줄거리 요약 리뷰 

62화 7월 7일 방송  네가 확실히 숨기는 게 있구나 

 

61화에서 주홍은 함숙 진방에서 금고를 뒤지다가 걸린 뻔한다. 지환은 남태형(정 헌)의 숨긴 비밀을 간파한 듯 보였다. 

이날 우지환은 함숙진 방에서 몰래 금고를 털던 백주홍을 구하고 남태희 앞으로 돌려둔 제주 땅 1만 평 서류를 꺼내 숙진의 시선을 돌려놓았다. 지환은 주홍에게 여기서 멈출 것을 제안하지만 주홍은 할 일이 끝나면 말려도 내가 이 집에서 나갈 거라면서 오늘 같은 실수는 다시 하지 않겠다며 다짐한다. 

한편 처가에 간다던 남태형은 심행자(김난희)핸드폰에서 지환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알아내고 태형은 남 회장이 태희 명의로 땅을 사둔 걸 알고 우지환한테 불안함을 느낀다.

지환은 현장 목격자를 자처한 장난전화를 받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매달리고 이렇게 까지 주홍의 일에 매달리는 이유가 뭐냐는 태형에게 지환은 왜 유전자 검사를 받고 다니느라고 바쁘냐면서 오히려 도발하였다.

 

한편 태형이 진행한 유전자 검사의 진실을 추적하던 우지환은 남회장님 한테 손자가 한 명 더 있는 것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63회 예고 > 회장님! 회장님의 손자가 한명 더 있다면....

 

63회  7월 8일 방송 내 시어머니가 되겠다는 거야?

 

62회 방송에서 지환은 남흥 식이 다른 손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찾기 시작한다. 이에 남흥식의 손자를 찾기 위한 아버지 남찬우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기 시작하고 허진호(안용준), 남찬우의 동창, 측근 등을 찾기 시작했다.

 

남태형은 이런 우지환을 막기 위해  우 솔(박예린)을 자신의 딸로 데려오려 했다. 그런 남태형을 의심한 백주홍은 어른들 싸움에 솔이를 이용하지 말라고 반대하였고 누구도 솔이 일을 결정할 권리는 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남태형이 고집을 꺾지 않자 주홍은 그럼 솔이에게 간이식을 하라고 그럼 진심으로 생각하겠다면서 제안을 해 남태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남태형이 이식 수술에 대해 언급하며 우지환을 자극하는데, 이를 알게 된 함숙진은 백주홍에게 내 아들에게 무슨 짓이냐면서 뺨을 내리치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지환은 양만수(조유신)를 불러내어 남찬우가 함숙진과 결혼 전에 결혼하려 던 여자가 있었는지 물었고 이때 대화를 듣던 남태형이 격분해 우지환의 멱살을 잡았다. 하지만 지환은 비웃으면서 네가 열심히 숨기고 있는 사람 내가 찾아낼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네가 숨기고 있는  그 남자  내게 찾고 있는 중이거든... 훗

 

비밀의 집 64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