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살아있다 9회 줄거리 완벽요약

마녀는 살아있다 9회 줄거리  완벽요약

 

마녀는 살아있다.

 

산 날이 살날이 반반이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저번주 방송에서는

파격적인 마무리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첫 번째 공마리 (이유리) 부부는 딸과

양쪽 어머니들의 입장으로 상황이 더 안 좋아졌으며 

최초의 이혼을 가족 투표로

결정하는 방법을 선택하게되는데요.

여기서 이혼을 반대하는 표에 이낙구의

불륜녀 임고은(한 소은)이 반대를 던지고 이낙구를 떠나면서

공마리와 이낙구(정상훈)는 치열한 싸움을 벌이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공마리는 떨어진 트로피로

이낙구의 머리를 가격하게 됩니다.

쓰러진 이낙구의 머리에서

피가 흐르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문제의 부부 채희수(이민영)와 남무 영과 합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임신인 줄 알았던 채희수는 자신이 암이 걸려서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에 슬퍼하고

더 일찍 나 자신을 위해 살지 못한 것에 대하여 후회를 합니다.

여행을 가는 남무 영의 카메라를 숨기고

욕조 안에 넣어 소소하게 복수를 하면서 

좋아하는 희수..

마지막 장면에서 호텔 테라스에 실내화만 있어서

정말 놀랐으나... 

살아 있었다.. 

 

 

마지막으로 가장 파격적인 엔딩이었던

양진아(윤소이)와 김우빈 부부였다. 

김우빈의 친구 조두창(이규한)의 사업 투자로 승승장구할 것 같았으나

조두창은 김우빈의 보험금까지 다 가지고 도망간 상황이고

오히려 그 사업에 투자한 조폭 무리들에게 까지 찾아오면서

상황이 가장 안 좋은 상황으로 진행되었다.

거기에 보험조사원이라는 사람은 자꾸 양진아에게 

전화를 걸어 자꾸 진아를 힘들게 하는데..

보험금까지 날려버린 상황에 진아는 김우빈에게 같이 죽자고 하는 상황..

도망가는 김우빈을 잡아서 하이힐로 가격하기 시작하고..

피가 뚝뚝 떨어지는 하이힐...

무섭...

 

마지막 장면으로는 오픈카를 타고 공마리 , 양진아, 채희수가

트렁크에 무언가를 담고 피를 흘리면서 

가는 장면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공마리와 채희수 양진아가 야심한 밤에 모이게 되었다.

다들 무슨 사연을 가지고 모인 것인지..

얼굴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더 심한 것은 양진아의 상태이다.

피투성이가 된 김우빈을 카트에 싣고 나타난 것...

 

그리고 공마리는 이낙구를 가격했던 사건이 있었던 터라..

이 일을 수습하기 위해 모인 것이었다. 

 

 

일단 제일 급한 상황인 채희수의 남편 김우빈을 수습하기 위해 

남편 데스 토트의 운영자인 오라클( 예수정)을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오라클은 오늘 쉬는 날이라면서 문전박대를 하고...

 

정말 급한 상황이라면서 매달리니 할 수 없이 상황을 들어보기로 한다.

양진아는 피투성이가 된 김우빈의 상황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오라클은 처참한 광경에 놀란 것도 잠시 

아무도 몰래 사람 없는 곳에 파묻으라는 조언을 듣게 된다. 

 

 

한편 오라클은 경찰서에서 피의자 소환을 받게 되고 

당당한 오라클의 모습에 형사는 사이코패스 이냐고 우쭐거리니

오라클은 묻는 말에 대답 다했고.. 전에 받았던 죄에 대해서는 벌을 다 받고 나왔다면서

오히려 형사를 당황하게 했다. 

 

 

그 시작 공마리와 채희수, 양진아는 남편들은 땅에 묻을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용품을 구입하기 시작한다. 

 

 

한편 양진아에게는 보험조사관의 끈질긴 추격으로부터 전화가 계속 오는 통에

양진아는 겁에 질려 친구들에게 빨리 해야 한다고 독촉을 했다. 

 

 

한편 머리를 다쳐서 기억을 잃어버렸는 줄 알았던 이낙구는 

다행히 제정신이었고 공마리는 임고은(한 소은)의 휴대폰으로 이낙구를  끌어들였다. 

 

또한 채희수의 남편 남무 영은 비행기 안에서 없어진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비행기에서 내려서 희수를 찾아오게 된다. 

 

 

하지만 순탄할 것 같았던 마녀들의 도피 행각들도 고비는 있었다.

중간에 김우빈이 살아나면서 그녀들은 놀라기도 하고

지나가던 순찰차를 마주치기도 하여 위기감을 더 높이기도 하였는데요. 

 

땅주인 희수의 허락으로 김우빈의 매장을 허락받은 양진아는 

거대한 구덩이를 파기 시작하였다. 

 

처음으로 죽은 척하던 김우빈을 묻고

이낙구는 오자마자 공마리를 공격하였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낙구는 구덩이로 제 발로 떨어지게 되었고

공마리는 제발로 들어갔다면서 좋아한다.

 

다음은 남무 영이 찾아왔다.

 

 

왜 여행을 안 가고 왔냐는 말에 

사진기가 없어졌다는 남무영..

채희수는 코웃음을 친다.

아쉬울 때만 찾는 다면서...

 

 

나쁜 놈 옆에 나쁜 놈.. 그 옆에 더 나쁜 놈....

 

남편 세명을 모두 구덩이 다 넣고 

뿌듯해하면서 누구 먼저 묻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던 중...

갑자기 불빛이 비추면서..

누군가가  들이닥치는데.... 

 

 

그러던 중 갑자기 조폭 두목과 그의 부하들이 찾아와서  김우빈에게

조두창이 어디 있는지 물어본다. 

 

갑작스러운 관객의 등장에 몸을 피한 공마리와 채희수, 양진아는

불청객의 방해를 피해서 복수의 마무리를 잘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마녀는 살아있다 9회 1부 

 

마녀는살아있다 8회 줄거리 재방송정보

마녀는 살아있다 8회 줄거리 재방송 정보

마녀는살아있다 7회 줄거리 및 하이라이트 

 

마녀는 살아있다 7회 줄거리 및 하이라이트 8회 예고 재방송 정보까지

마녀는살아있다 6회 줄거리 리뷰 재방송 시간

 

마녀는 살아있다 6회 줄거리 리뷰 재방송 시간

 

 

마녀는 살아있다 10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