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비밀의 집 82회 줄거리 83회 예고
비밀의 집 82회
8월 4일 방송분
너 이러려고 이 집 들어온 거잖아!
비밀의 집 81회 마지막에서는 경찰들이 찾아와 영장을 들이밀면서
남태희를 체포해 가면서 마무리 되었다.
증거가 있냐고 남태희와 함숙진은 말려보지만
형사들은 남태희를 용의자로 긴급 체포하여 갔다.
증거가 있냐고 묻는 함숙진에게 형사는 상가 옥상에서 백상구와 다투는 영상을 확보했다고
하여 함숙진은 당황한다.
태희가 끌려가자 충격을 받은 남흥식은 건강 이상함을 느낀다.
형사 취조실에서 조사를 받는 남태희
냠태희는 백상구를 우연히 마주쳤고 할 얘기가 있어
따라오라고 했다면서 거짓말을 한다.
참고인 조사 때와 말이 다르다면서 형사가 압박을 넣으니
남태형은 양만수(조유신) 이 시킨 일이라고 말한다.
양만수를 불러서 물어보라면서 태희는 정신이 없어서 하라는 데로 했을 뿐이라면서...
한편 건강이 안 좋아진 남흥식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백주홍은 남흥식의 병원에서 남흥식을 살핀다.
백주홍은 잠든 남흥식에게 죄송하다면서 충격받을 실 거 알지만
어쩔 수 없었다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한다.
한편 유치장에 들어간 남태희(강별) 은
' 기어이 나한테 이런 짓을 해 '
절대 가만히 안 두겠어.
백주홍과 백주홍 편에 선 우지환을 용서 안 한다는 태희..
그런데 태희야...
네가 한 일은 잊어버린 거지?
병원에 있는 우지환에게 백주홍은 현수막 걸어준 거 영상 원본 구해 준거
전부 다 고맙다고 한다.
그러면서 나 이제 아빠한테 좀 얼굴을 들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이제부터라도 아줌마(윤복인) 일 나도 돕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갑자기 남태형이 나타나 우지환에게
태희 잡혀가고 나니깐 둘이 아주 대화가 잘 되냐면서
지환에게 경찰서 앞에서 기다려도 될까 말까라면서
남의 아내 붙잡고 뭐하는 거냐면서 시비를 건다.
한 번만 내 아내에게 주홍아 라고 하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면서 경고한다.
남흥식에게 들어가겠다는 주홍을 붙잡은 태형은
끌고 나온다.
남태형은 남태희가 타격을 입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냐면서
따진다. 주홍은 이런 말을 언제까지 들어야 되는 거냐 어떻게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면서 소리쳤다.
더 가관인 건 용서하고 합의를 하라는 태형.
하지만 주홍은 우리 아빠가 죽었어. 당연히 당신이 내 남편이라면
어떻게 나한테 이런 요구를 할 수 있냐면서 그 자리를 떠나 버렸다.
하지만 변호사를 통해서 유치장에서 나온 남태희
남태희는 곧장 회사로 향하는데...
회사에서 지환가 마주친 태희는 조사받는라고 힘들었지라고 걱정하는 지환에게
영상을 찾아준 사람은 오빠인데 왜 걱정을 하냐면서
이제 오빠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나를 위해 살 거야.
나만 위해서 누구도 나한테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강해질 거야라고 한다.
82회 비밀의 집 주홍에게 사과하는 남흥식
그러고는 창밖을 보는데 이동철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놀라게 된다.
와이드 주식을 더 매입하고 더 사들이기로 한 함숙진과 남태형은
유리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애니 브라운과 같이 하기 위해 고민한다.
이때 이동철이 오랜만이라고 하면서 들어온 것.
함숙진을 찾은 이동철은 인사가 늦었다면서 이동철입니다라고 인사한다.
그러면서 30년 전에 어머니 하고... 소개를 하려고 하자
함숙진은 여기가 어디라고 나타나냐면서 소리쳤고
이때 우지환과 남태희가 목격하게 된다.
비밀의 집 82회 엔딩 정찬 등장 남태희 친아빠?!?
비밀의 집 83회 예고 태희 친아버지라고 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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