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월에 먹으면 좋은 제철음식과 과일 어떤 것이 있을까요?

7월 8월에 먹으면 좋은 음식과 과일의 효능 

 본격적으로 더운 여름.

가만히 있어도 땀을 줄줄 흐른다면 너무 기운 빠지고 지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더위에 지치게 되면 몸에 힘이 없어지고 기운을 차리기가 어려워지게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운 여름에는 보양식을 많이 찾아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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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 시작이다! 더 더워지기전 보양식 맛집을 알아볼까봐요~

 

 

하지만 보양식 말고도 7월과 8월 여름에 나오는 제철음식과 과일을 먹으면서 건강을 키우는 방법은 어떨까요?

여름에 나오는 제철음식에는 뭐가 있는지 알아보고 그의 효능과 부작용도 같이 알아보려고 합니다.

 

7월과 8월에 나오는 제철음식

 

 

1. 옥수수

 

밀, 쌀과 함께 세계 3대 식량작물 중 하나로 꼽히는 옥수수가 16, 17세기경 한국에 들어왔다. 옥수수의 원산지로 알려졌지만 콜럼버스가 유럽에 전파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적은 작업으로 많은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어 순금 열매로 불린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주로 강원도 산간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옥수수에는 물(약 64%) 외에 탄수화물(29.4%) 단백질(8.9%) 지질 미네랄 비타민 등이 들어 있다. 옥수수 씨앗의 눈에는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 B1, B2, E, 칼륨, 철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도움이 되고 식사와 변비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옥수수수염으로 이뇨작용을 해 붓기를 줄여줘 차로 많이 쓰이고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옥수수수염 추출물에 포함된 마르키 신계 물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간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효소의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여 혈관질환 개선 및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달콤하면서 아삭한 우리가 몰랐던  옥수수🌽

달콤하고 아삭한 초당 옥수수🌽

 

 

 

2. 토마토

 

토마토의 성분은 구연산, 사과산, 숙신산, 아미노산, 프로그램, 단백질, 탄수화물, 회, 칼슘, 철분, 인,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식이섬유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비타민C의 경우 토마토 1개에 1일 권장 섭취량의 절반 정도가 들어 있어 노화 예방에도  좋은 
토마토에는 리코펜과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토마토의 붉은색은 카로티노이드라 불리는 물질, 특히 리코펜 때문인데요. 토마토에는 리코펜 7~12mg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붉은 토마토는 푸른 토마토보다 건강에 좋기 때문에 완전 붉은 토마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붉은 토마토는 리코펜이 풍부하지만 그대로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열로 조리하는 것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열하면 리코펜이 토마토의 세포벽에서 빠져나와 우리 몸에 잘 흡수가 더 잘 된다고 합니다.  케첩의 라이코펜 흡수율은 생토 마토보다 5배 나 더 높아고 합니다. 

 

3.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신이 내린 보라색 선물이라 불리며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유해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보라색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동맥혈관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질환과 뇌졸중을 예방하고 시력과 관련된 '레티노이드'라고 불리는 색소의 재합성을 활성화시켜 시력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또 비타민C, 비타민E 등 천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지방 연소를 돕고 면역력을 높여 콜레스테롤을 낮춰 복부비만에 좋은 식품입니다. 또 칼륨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 함량을 조절하여 신장기능을 도와주면서눈과 뇌세포의 노화방지를 예방하고  항산화력이 뛰어나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하여 줍니다.

 

4.수박

 

익힌 수박은 붉은색, 오렌지색, 오렌지색, 노란색 등 다양한 육질을 갖고 있으며 한국과 세계를 중심으로 붉은색 품종이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오렌지색, 노란색 품종도 간혹 볼 수 있다. 붉은 수박은 리코펜 함량이 높아 영양가가 높다.
시원한 꿀과 이뇨 효과가 좋은 수박을 먹으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수박 주스는 지친 여름철 수분 공급에 제격이지만  맥주와 수박을 함께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수박은 물이 주성분으로 이뇨작용이 있어 부종 환자와 자주 붓는 다이어트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과일 채소입니다.

 

5. 갈치

 

갈치의 맛은 사시사철 거의 변하지 않고 육질이 하얗고 부드러우며 지방은 많지만 담백한 생선입니다.  소금구이, 장아찌, 장아찌, 튀김, 찌개, 고급 어묵 원료, 미라 등으로 활용될 정도로 맛이 좋다.
 갈치와 고추장이 좋은 궁합이면서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풍부하고 맛도 좋아 야채와 비벼 먹으면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갈치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도 적당하므로 과식하지 않도록 다이어트 식품에 사용하면 도움이 되고  리신, 페닐알라닌, 메티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된 단백질 공급 식품으로 특히 리신의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 좋다고 합니다.

 

6. 참외

 

지금은 하우스에서 재배하고 있어 제철 음식은 아니지만 참외는 여름이 제철 과일입니다. 아삭아삭한 과육과 달콤한 꿀이 일품인 참외는  다른 과일에 비해 영양소는 적지만 칼륨과 비타민C 함량이 높아 건강에 좋다.  참외는 수분이 풍부하여 세포 활성화를 돕고 참외에 들어있는 칼륨은 노폐물을 배출하며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준다고 합니다.

참외는 수분함량이 높아 갈증을 해소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며 세포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모낭에 필요한 세포를  촉진을 도와  머리카락을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모낭의 수분 함량은 약 25%로 모낭세포를 활성화하고 모발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이 필요한데 참외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참외는  칼륨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칼륨은 나트륨을 방출하는 영양소다. 나트륨은 체내에 축적되고 삼투압으로 혈액량이 증가한다. 혈액량이 늘어나면 고혈압이 생기고 혈액으로 영양을 공급받아 모발을 만드는 모낭의 기능이 떨어진다.

 

7. 복숭아

 

복숭아는 알칼리성 식품은 면역력을 높이고 식욕을 자극해 준다고 합니다. 발육 불량과 야맹증에 효과가 있고 장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없애고 어혈도 제거하여 줍니다. 껍질이 해독되면 유기산이 니코틴을 제거하고 독성도 사라져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들어 있다. 하지만 장어와 함께 먹으면 설사가 일어날 수 있고 복통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복숭아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으며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각종 당분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몸의 흡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 자두

 

여름에 나오는 자두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로써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자두에는 펙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식이 섬유도 풍부하여 다이어트 변비 예방에 좋은 과일입니다.

 

 

9. 전복

 

보양식에서도 빠질 수 없는 전복은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와 원기회복을 주는데 좋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복은 피부미용과 자양강장, 산후조리에 좋으며 더운 여름에 기력이 많이 떨어졌을 때 먹으면 좋은 해산물입니다. 전복에는 아미노산뿐 아니라 타우린과 콜레스테롤을 낮 쳐주는 효능도 있으며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시신경의 피로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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