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키우는게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면

면역력 이야기

면역이란 반복되는 자극에 반응하지 않고 무감각해지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몸 안에서는 들어온 병원미생물에 대항하는 항체를 생산하여 독소를 중화하거나 죽여서 그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에서 면역력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1) 계속되는 감염

외부의 바이러스로부터 계속 공격받게 될 수 있습니다.

2) 알레르기 반응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게 나타난 다는 현상은 면역이 떨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3) 상처회복 더딤

상처 회복이 빨리 회복되지 않아 합병증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4) 감기

제일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면 됩니다.

5) 피로 및 체력 저하

휴식을 취하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체력.

6) 근육통

관절의 통증 또는 심한 두통도 오게 됩니다.

7) 항생제의 내성

항생제는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역할을 하지만 면역이 떨어졌다면 항생제도 잘 듣지 않게 된다. 약의 내성을 키운다는 표현이 그 말입니다.

2. 면역력을 키우려면

1) 충분한 숙면 습관 유지

수면을 할때 세포가 재생성되고, 신체를 치유하기 때문입니다.

2) 적당한 운동

하루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시작해서 걷기라도 30분으로 시작해서 점점 시간을 늘려 보자. 활동을 한다는 것은 면역력을 높여 주는데 도움을 주고 활력 있는 삶을 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육류 보다는 과일 야채를 많이 먹기.

일반적 육류보다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수분 섭취

하루에 적당한 수분을 섭취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 주는 것도 면역력을 올려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속에 물이 충분하지 않으면 신체에 쌓인 독소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킬 수 없어서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3. 면역력에 좋은 음식

1) 당근

당근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서 먼 역력을 높여주고 각종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꼽는다.

2) 토마토 

토마토에는 과일과 채소의 두 가지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아주 우수한 식품이고 토마토가 함유한 비타민과 여러 가지 영양분들과 특히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어 면역력에 우수한 채소이고 토마토의 빨간색 카로티노이드라는 물질 때문에  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3) 부추

부추는 우리의 몸 안으로 소화가 되면서 따듯한 성질로 바뀌는 채소이다.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무기질과 비타민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어 노화를  방지하여 주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채소입니다.

4) 단호박

단호박에는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노화를 억제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박이 노란색이 띨수록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5) 마늘

마늘은 비타민 B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고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 알리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마늘은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해 줘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을 주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