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귤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휴가철이잖아요. 저는 이번에는 작년보다는 좀 일찍 휴가를 가기로 했어요.
작년에는 코로나도 있고 해서 거의 방콕이나 가까운 곳으로 잠깐 다녀오는 게 다였는데..
휴가 계획으로 너무너무 즐겁습니다. 제가 너무 너무 바쁘게 지냈나 봐요.
사실 회사일에 블로그를 두개 운영하는 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고요.. ㅠㅠ
뭐 더 많이 운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 존경합니다. 그리고 한수 가르쳐 주셔요~ ^^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며칠 안 남은 휴가를 앞두고 네일 예약을 해봅니다.
다행히도 일요일에 예약을 받는 1인 샾이 있어서 토요일에 예약을 하고 가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1인 샾이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예약금을 걸어야 예약 확정이 됩니다.
손만 하는 경우는 만원이고, 손발 모두 할 경우는 2만 원 예약을 해야 해요.
예약을 하고 안 오시는 분들을 막기 위해서 예약금을 받는 것 같아요.
제가 방문한 플로앨네일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1인 샾이라서 그런지 아기자기하면서도 있을 건 다 있는 곳이었어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핑크 핑크 한 소품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어요.
그만 떠들고 네일을 받아볼게요.
어떤 네일을 할지 오늘도 못 정하고 갔어요.
매일 인터넷 보면 다 이뻐서 정하 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매장에 방문해서 꽂히는 걸로 하자하면서 쭈욱 둘러보는데..
여러분~!
여름 하면은 칼라풀 아니겠습니까?? ㅎㅎ
형광색으로 할까 하다가 또 휴가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하면 대표님 놀라실라 ㅋㅋㅋㅋㅋ
제가 선택한 네일은 밑에 세장의 사진 중에 있는데요.. 어떤 네일일까요?
짜잔...
이 사진은 네일을 받기 전 제 맨손입니다.
손톱이 짜리 몽당 하니 귀엽죠? ㅋㅋㅋ
저기 저 많은 매니큐어 중에 저한테 어울리는 색이 무엇일까요?
네일 샾에 오면 제 것도 아닌데 저렇게 많이 매니큐어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뭘까요? 색깔이 예뻐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휴가의 설렘 때문인 가요? ㅋㅋ
제가 혼자가 기고했고 1인 샾이라 중간 사진이 없는 점 양해해 주세요~!
여름엔 역시 화사한 칼라로 산뜻하게 발라봤습니다. 맛있는 사탕을 올려놓은 것 같지 않나요? ㅎㅎ
내 손 왜 이리 짜리 몽땅하게 나왔을까요... ㅜㅠ
사장님께서 예술사진 찍어주신다면서 벽으로 데리고 가셔서 사장님이 하라는 데로 해보았는데..
오오 아까보다는 예쁘게 나왔네요. 😀💗
사장님 감사해요~!
집에 가면서도 마음에 들어서 자꾸만 쳐다보게 되는 내 손!
역시 돈을 쓰면 기분이 좋아지는구나ㅠㅠ
휴가 가기 전까지 회사 열심히 다니자 나 자신!
몇일후에 휴가 가서 업데이트 되는 후기도 많이 봐주세요~!
⭐네일아트로 스트레스 풀기 디자인은 생각하지 않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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