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뭐를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검색을 하던 중에 기사를 보게 되는데요.
바로 이 기사인데요...
기자 이름은 없더라고요.
제가 못 찾은 건지.....
암튼 기사도 다 돈 받고 내는 광고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정확한 건 아니고 제 생각이에요.
이렇게 많이 팔리고 맛있다고 하니 한번 먹어 보러 왔습니다.
저는 원래 고기 패티가 들어간 버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항상 새우버거나 치킨버거를 많이 먹는 편인데요.
치킨버거가 새롭게 나왔다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새로 나온 맥 크리스피 버거는 두 종류인데요.
하나는 맥 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로 야채는 들어있지 않고 소스와 양파만 들어있는 버거이고 또 하나는 맥 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로 양상추와 토마토가 들어간 버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뭐가 맛있을지 몰라서 주문해 보았어요.
뭔가 이상한 것을 느끼셨나요??
저희는 체리 맥피즈 /스프라이트로 주문하였는데... 콜라로 나왔더라고요.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좀 마시기도 했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니
사진 하고는 다른 색깔의 체리 음료 ㅋㅋ
그렇게 사진을 열심히 찍고 다시 테이크 아웃으로 받음..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맥도널드에서 감자튀김을 맛있게 먹어본 게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소금을 너무 많이 뿌려서 짜서 바꿔달라고 한 적도 있는데....
정말 보기에도 많은 소금 보이시나요?
제발 맛있게 감자튀김 먹게 해 주세요 ㅠㅠㅠ
다음은 버거인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두꺼운 양상추에 너무 잘게 잘린 양파들이 대거 탈출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꺼운 패티 탓일까요?
지금 색깔을 보정하지 않고 올린 그대로입니다.
약간 쓴맛이 나는 걸로 탄맛이 좀 느껴집니다.
지금 사진을 다시 보니 빵이 탄 걸까요??
기사에서는 겉바속촉을 전달하려고 했다는데... 바삭은 하더군요...
햄버거를 먹는 건지 닭튀김을 먹는건지 따로 떨어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수제버거가 생각이 나더군요.. 그냥 몇천 원 더 주고 맛있는 거 먹고 싶네요.
🍔 여기는 정말 핫한 버거의 성지...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다운 타우너 버거 꼭 드셔 보세요
🍔 크레이지 버거인 줄... 레이지 버거에서 이국적인 맛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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