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스타필드로 피서를 < 설어정> 아침엔 역시 고기 🥩

안녕하세요~ 

블로그장 귤입니다.

오늘은 스타필드에 다녀온 이야기를 써 볼까 합니다. 요즘 정말 날씨가 덥잖아요. 

많은 분들이  피서로 스타필드를 많이 찾습니다. 영화도 볼 수 있고 쇼핑, 카페 , 식당들이  시원한 실내에 다 모여 있잖아요.

그리고 주차비도 무료이고.😀

보면 스타필드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구경삼아 피서 삼아 스타 필드로 놀러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도  원래는 아침에 영화를 보고  맛있는걸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늦어버린 거예요.

그래서 그냥 아점으로 결정.

스타필드 안에 식당들은 거의 11시부터 하는 것 같더라고요.

브런치 파는 곳도 있지만 그냥 브런치는 싫고...

딱 눈에 띄는 곳 발견...

상호명도 설 어정입니다. 간판에 있는 칼 모양이 귀엽지 않나요?

저희는 2인 세트 메뉴로 스테이크와 찹스테이크로  주문을 해 보았어요.

역시 아침에는 고기가 제일이에요. 😋

주문 벨에도 쓰여있잖아요.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제가 아침에는 좀 저기압.....이라..... ㅎㅎ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식당가를 찍어 보았어요.

이렇게 텅텅 빈 스타필드는 좀 어색하네요. ㅋㅋ 

너무 일찍 왔나...  벌쭘벌쭘.... ㅋㅋ

그래도 식사는 빨리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두상이 나오는데 35,900원이에요.  저렴하지 않나요?

푸짐하니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얼른 사진을 찍고 먹어 보려고요. 제가 또 수프 중에 콘수프를 좋아하는데 여기 콘수프도 맛있더라고요. 옥수수도 알갱이 들어있어서 톡톡 터지는 게 너무 좋았어요.

후다닥 수프를 먹고 얼른 스테이크를 먹어 봅니다.

고기도 원래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잖아요. 얼른 랑이가 썰어주면 얼른 먹어 봅니다. 

굽기도 레어로 아주 알맞게 잘 익어서 좋습니다. 

고기도 맛있고 같이 나온 양파도 달달하니 맛이 좋습니다.

찹스테이크는 달달하면서 짤조름한것이 밥이랑 먹으면 아주 꿀맛이었어요. 같이 나온 야채들도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스타필드는 넓으니깐 많이 걸어 다니려면 많이 먹어둬야 해요.

저는 고기만 집중하고 가락국수 하고 밥은 아주 조금만? 먹었어요.  ㅋㅋㅋ

 

이 칼은 설 어정 만의 시그니쳐 칼인데요. 

너무 귀엽게 생겨서 찍어 보았어요. 약간 도끼 같으면서도...  하지만 랑이 왈... 고기는 잘 썰어지지 않았다고 해요 ㅠ

 

고기는 잘 써어지지 않았지만 고기는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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