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망치고 있는 아주 사소한 습관들

피부를 좋지 않게 하는 우리가 몰랐던 사실

나는 피부를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피부를 안 좋게 하고 있었던 몰랐던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클렌징주의사항

1.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미스트를 뿌린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얼굴이 건조하다 생각되면 미스트를 뿌릴 때가 있다. 하지만 피부에 닿은 물은 즉각적으로 각질층에만 머무르지 않고 오히려 증발하면서 더 피부만 건조하게 만들 뿐이다. 차라리 물을 많이 마셔서 수분을 충전하는 것이 좋다. 

 

2. 클렌징크림으로 오래 마사지한다.

 

피부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클렌징크림으로 오랜 시간 마사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나 장시간 마사지는 유분과 수분을 뺏어가서 피부의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 

 

3. 모공을 좁히기 위해 찬물로 세안한다.

찬물로 세안하는 습관은 피부 속 불순물을 제거하기가 어렵다. 모공 속 불순물을 충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고 마무리로 찬물로 헹거 주면 좋다고 한다.

 

4. 마사지할 때 오래 문지르고 두드려 준다.

 

피부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문지르고 두드려 주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오랜 시간 피부를 자극한다면 피부 건조와 주름이 쉽게 생기는 원인을 만들게 된다. 3~5분 정도의 짧은 마사지가 적당하다.

 

5. 귀가 후 늦게 세안한다.

 

화장 후 시간이 오래 지나면 화장품의 유분 성분이 과산화지질로 변해 피부의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라도 집에 도착하면 건강한 피부를 위해 깨끗이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6. 팩을 한 채 잠을 잔다.

 

이건 많이들 아는 사실일 것 같은데요. 팩을 하고 나면 마르면서 오히려 피부의 습기를 뺏어갈 수 있어 건조해 지므로 10분 정도 하고 떼어내는 것이 좋고 또한 오래 동안 하고 있으면 피부에 독소가 올라올 수 있어 심하면 색소 침착 및 기미, 주근깨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취침 전에 마무리를 하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7. 눈 클렌징을 세게 문지른다.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 같은 제품은 요즘은 워터프루트 제품이 잘 나오기 때문에 잘 지우기가 어려운데 그렇다고 세게 문지르면 눈에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되고 피지선이 없는 눈가에 노화를 초래하는 일이다. 따라서 눈을 세안할 때에는 부드러운 눈 전용 클렌저를 따로 갖춰 놓고 충분히 눌려서 녹여준 후 닦아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