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환절기의 건강 관리법 🏃‍♂️

이슈가 있어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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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물러가고 이제 낮에는 전형적인 봄기운이 완연하다. 환절기에 해당하는 이 맘 때쯤은 밤과 낮의 기온차가 커져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성질환자나 노년층과 유아들은 건강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면 급격한 기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신체의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각종 질환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건강 관리에 대한 주위가 필요합니다. 환절기에는 관절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환절기에는 감기 같은 질병이 잘 걸릴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관절이나 심혈관계, 호흡기계 질환이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환절기에는 심장과 혈관기능을 조절하는 교감 부교감 신경의 균형이 깨지기 쉽고, 혈관도 갑자기 과도하게 수축되어 심장에 부담이 늘기 쉽다. 또한 일교차가 증가할수록 우리 몸에 산소 흡수량, 심박수, 심장 작업 부하 등이 증가하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이 높아질 수 있다.

또 하나의 이유로는 겨울에는 기본적으로 날씨가 춥기 때문에 두꺼운 옷과 목도리로 몸을 보호하지만, 봄 절이 되면 날씨가 풀리기 때문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만큼 신체의 체온 조절 능력이 저하되어 갑작스러운 혈관 수축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때문이다.

특히나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노인 등 과 같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질환자들은 일교차가 심한 날에는 각별히 주위가 필요하고 과음과 과로, 흡연은 삼가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일교차가 심한 날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지도 의문이 생긴다.

고혈압이나 기존 심혈관 질환자는 가급적 기온이 낮아지는 새벽 운동은 삼가고 해가 뜬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운동을  할 때에는 근력 운동과 같이 순간 힘이 많이 소요되는 무산소 운동보다는 가벼운 조깅 같은 자신의 능력에 맞게 적절한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활동을 규칙적으로 해주면 좋다.

환절기 운동요령
  •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좀 많이 하고 시작한다.
  • 일교차가 큰 아침에 반팔보다는 가벼운 보온이 되는 편한 옷을 입고 하도록 한다.
  • 과음과 흡연을 과도하게 한 다음날 갑작스러 아침운동은 되도록 삼가한다.
  • 갑자기 힘이 많이 들어가는 무산소 보다는 조깅, 자전거, 속보,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자신의 운동능력에 맞게 적절한 범위 내에서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 운동 중 가슴 부위에 통증이 있거나 가슴 답답함이 발생한다면 잠시 멈추고 기다려 보고, 통증이 없어지지 않거나 계속 된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환절기에는 일교차도 커서 감기에도 걸리기가 쉽다. 일교차에 따른 건강관리법을 살펴보고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다.

 

💡 충분한 수분 섭취

수분섭취는 건강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물은 의식적으로 마시지 않으면 하루에 1L도 섭취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평소 카페인이나 음료수들 때문에 이뇨작용으로 인한 수분 부족에 걸리지 않도록 물을 자주 먹으면 환절기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 적정 실내온도와 습도 유지

환절기에는 우리 몸의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제 기능을 못하거나 바이러스나 세균, 먼지 등에 대한 방어 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건조할수록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리거나 병세가 심해질 수 있으니 환절기에는 장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유지에 좋다.

💡 예방접종하기

겨울철보다 환절기에 더 심하게 감기에 걸리게 되는데 특히 어린아이아 노인은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이 환절기 독감이다.
독감 예방접종은 접종 후 2주일 정도 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하니 미리 맞아서 환절기에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체온유지하기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길에는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외출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환절기에는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우리 몸의 정상온도는 36.5도 이다. 여기서 1도가 낮아지면 면역력은 약 30%가 떨어진다. 때문에 건강한 체온 유지를 위해서는 평소 규칙적인 운동은 물론이고 반신욕이나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제철음식 섭취하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제철음식 만큼 건강에 좋은 것도 없다. 특히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면 건강도 지키고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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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 말고도 환절기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들은 뭐가 있을까요?

 

🟩 시금치
환절기에는 주로 몸살, 감기,피곤 , 우울증 등 면역력이 약해지므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들이 많이 있는데, 시금치는 항산화지수가 매우 높고 체내에 쌓인 나쁜 활성산소를 없에는데 도움이 될수 있으며 특히 찬바람을 받고 자란 시금치는 가장 맛있고 영양가가 풍부하다는 장점도 있으니 꼭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 배
배는 잘 알다시피 감기증세에 기관지염증과, 가래를 진정시켜주고 몸의 열을 내려주어 기관지 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으로 환절기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녹차
녹차는 비염과 염증을 완화하는데 광장히 효과적입니다.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섭취하면 각성효과가 일어날수 있으니 3잔 이상은 섭취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 검은콩
검정콩은 비타민B 와 아미노산,아놀레산 등의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이 성분들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기침이나 가래를 삭이는 역활를 해 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항염작용과 면역기능에도 좋다고 하니 당장 검은 콩을 먹어야 겠습니다.

🟩 호박
호박의 가장 대표적인 성분을 보면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인데, 베타카로틴은 우리의 몸에서 면역체계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주는데 굉장히 큰 역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양파
양파는 제내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역활을 하는 케르세틴이라는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감기 예방과 해열 및 발한 작용에 뛰어나기 때문에 온도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꼭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 무
무에는 시니그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기관지 내의 점막을 보호하는 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비타민 C와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 생강
생강은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식품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생강의 매운맛에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향균작용으로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없앨 수 있는 역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더덕
더덕에는사포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위장과 페를 튼튼하게해주고 해열,소염효과가 뛰어나 기관지가 아플때 먹을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래 더덕은 찬성질의 가지고 있어 너무 많이 먹게되면 좋지 않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 꿀 
꿀은 염증이 생겼을때 완화 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감기 증상이 있을때 한 스푼 먹어주면 기관지가 편안해 진다고합니다.

🟩 모과
모과는 만성 기침이 있는 사람에게 매우 효과적인데 칼슘과 미네랄, 철분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활도 한다고합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들

 

💕면역력에 좋은 음식과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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