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멋진 해변을 가지고 있는 곳
사람들은 누구나 버킷리스트가 있지 않을까요? 좋은 집을 꿈꾸는 사람도 있을 테고 멋진 가정을 꾸리는 것을 희망으로 적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세계일주를 꿈꾸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혹시라도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멋진 해변을 가지고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세이셀 - 투르크 다르장
내셔널지오그래픽에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로 뽑힌 곳이다.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로 115개의 섬 중 하나에 작은 만에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만나는 분홍색 모래가 있는 해변이 있다.
2. 유리 해변 - 미국
캘리포니아 베내치아 해변이다. 원래는 버려진 쓰레기들이 해변으로 넘어오면서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버려진 유리잔과 도자기들이 파도에 의해 매끈하게 다듬어져 해안으로 밀려와 웅장하기가 말로 어렵다고 한다. 이것을 훔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3. 플라야 델 아모르 - 멕시코
멕시코에 있는 이 해변은 원래 무기 시험장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이 해변의 특징인 동그란 모양은 폭탄이 터지면서 형성되었을 거라는 말이 있었으며 실제로 분화구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위와 거친 파도 때문에 수영은 위험하지만 고래를 발견할 수 있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4. 그린 필드 비치 - 호주시드니에 있는 본다이 비치에서 몇 시간 떨어진 그린필드는 훨씬 더 인기 있는 하이암스 비치와 가깝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고 있다는데요. 여기 모래가 눈에 띄게 하얗기 때문에 선글라스는 필수라고 합니다.
5. 프레이아 다 살레 마 -포르투갈포르투갈에 있는 이 해변은 다른 남해안처럼 개발이 되지 않아 아름다운 모습이 남아있고 백사장과 푸른 물이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고 하며, 이곳의 특징은 석회암 바위에서 보존된 공룡 발자국을 발견할 수 있어서 이곳에서는 수영과 햇빛을 쬐는 일 말고도 할 일이 많은 곳이다.
6. 칼라 고노네 - 사르디니아여기가 가장 좋은 이유는 아름다운 바다와 모래, 자갈해변을 가지고 있어 수영과 스노클링에 완벽한 잔잔한 바다이며, 그 가격대는 비싸지만 조용하고 평화로운 휴양지에서의 휴식을 원하다며는 추천한다고 한다.
7. 선지 -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에는 조약돌 해변이 많아 모래사장을 찾기 어려운데, 다행히 선지는 모래사장을 가지고 있다. 바다가 깊이가 있고 수영하기에 안전한 곳으로 다양한 해변 활동이 가능한 곳이다.
8. 람라 이함자 고조 -몰타
이 해변의 특징은 어두운 황토 모래가 바다의 활기찬 푸른색과 충돌하는 모습은 놀랍다고 합니다. 스노클링을 꼭 해봐야 하는 곳이다.
9. 프레이아 다 포르탈레자 -브라질
고립된 섬 해변으로 이 해변으로 가기는 좀 어렵지만 원래 좋은 곳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이 해변에서는 서핑과 수영, 하이킹을 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좀 멀리까지 걸어가 보면 바다 요새도 있다고 합니다.
10. 아마노하시다테 -일본
일본 교토는 사당들로 가득 한 번화한 도시지만 그곳에 해변의 형택로 천국으로 가는 다리가 있는데 소나무로 이어진 2마일 길이의 모래톱은 길을 따라가거나 외딴 해변의 자신의 구역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날 수 있고 전망은 따라오는 보너스이다.
11. 그레이스 베이 - 터키스케이커스 제도
트립어드바이저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해변인 그레이스 베이는 눈이 부시도록 하얀 모래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푸른 물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12. 화이트헤븐 비치 -호주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일부인 화이트헤븐 비치는 부드러운 백사장이 푸른 열대우림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해변은 헬리콥터, 보트, 수상기로만 접근이 가능하여 지역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은 곳으로 이곳은 거의 과거로의 여행과 같다.
13. 나바지오 비치 -그리스
유명한 난파선을 상징하는 이곳은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나와서 많이 알려진 곳으로 푸릇푸릇한 백사장과 울창한 녹지가 돋보이는 절벽과 대조를 이루는 깊고 푸른 바다가 특징이다.
14. 피그 비치 - 바하마
이곳은 하얀 모래와 맑고 청록색의 물 이외에도 해변에 돌아다니는 열대 돼지들로부터 그 이름을 얻게 되었다. 돼지들은 사람들에게 친절하다고 하며 어떡해서 이곳에서 살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잘 살고 있다고 한다.
15. 레이니스파라 해변- 아이슬란드
날씨가 추운 이곳은 수영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한 곳이지만 거대한 현무암과 거친 파도, 검은 모래는 너무나 아름답다고 한다. 사진으로 남기기에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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