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카페>리뷰가 엄청 많은 '라르고빌 카페' 왜 일까 궁금했는데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귤입니다.

주중에는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었는데 주말에는 다행히도 비가 오지 않아서 강화도로 드라이브 나왔습니다.

 

검색을 해보았더니 강화도 가볼 만한 곳, 카페에 라르고 빌 카페가 엄청난 리뷰수를 자랑하면서 나왔있었어요. 

 

사진으로 보니 특이한 음료와 전망이 이쁜 곳으로 나와있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카페 라르고는 리조트와 같이 있는 부속시설로 리조트 외관은 깔끔하고 좋아 보였습니다.

게다가 일몰이 너무나 이쁘다고 하니 한번 보고 싶기도 하네요 ^^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안개인지 구름인지가 많아서 바다도 잘 안 보이는 날씨였습니다.

뭐 그래도 바다를 보니 좋네요. 

 

 

아 그리고~!!

주차를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저희도 헷갈려서 카페 앞까지 갔다가 돌려서 나왔는데요.

숙소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카페 까지는 걸어 들어가시면 됩니다.  따로 카페 주차장은 없고 숙소 주차장과 같이 이용하시면 되는데 안내가 없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주차장을 헤매고 카페로 들어왔는데 생각보다는 작은 크기에 놀라고... 역시 리뷰는 믿을 만한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은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어 바다를 볼 수 있는 창이 있어 뷰는 좋은 편인데요.

자리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메뉴를 주문하고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리뷰를 쓴 걸 인증하면 연탄 빵을 2개나 준다고 쓰여있었어요.

아 그래서 리뷰가 엄청 많았던 거였어요.

그리고 리뷰 이벤트 인증을 하는데 별점을 낮게 줬을 리는 없는 것 같았다. 이건 제 생각입니다. 

 

 

리조트는 좋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카페는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특별한 메뉴가 있다는 사실은 맞는 것 같아요.

전에 파주에 있는 피그스 클럽에서 먹었던 솜사탕 셰이크랑 비슷한 음료와 빵이지만 다른 음식 같은.. 

 

재밌는 빵이 있다는 점은 흥미로웠습니다.

계란 프라이 아님 주의 빵이에요 ^^

 

사람들이 많고 자석 간의 폭이 좁아서 오래 시간 앉아서 있기는 좀 어렵습니다.

 

 

카페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날이 흐리지만 갈매기들은 잘 보이네요.

 

여기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카페에서 나와서 리조트 앞에 있는 포토존 의자에서 사진을 찍고 나왔습니다.

 

카페 라르고에서는 1층만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고해 주시고요.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20시 30분까지 하고 합니다.

 

메뉴판 말고 모형 장식이 있어서 찍어 보았는데요. 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화분 아이스크림은 주문하면 받침을 반납 안 하시는 분이 너무나 많은지 꼭 반납 부탁드린다고 쓰여 있었어요.

 

지금까지 강화도 카페 라르고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예쁜 카페 요즘 핫 떠오르는 카페 모음집

인스타 갬성이 폭팔한다는 인기있는 카페 모음

 

보양식 맛집만 골라 골라서 👍

더운 여름이 시작이다! 더 더워지기전 보양식 맛집을 알아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