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달라지는 문화누리 카드 지원금 및 지원강화내용 알림
2023년 267만명의 이웃이 함께 문화누리카드로 문화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사회적 약자의 문화예술 누림을 위해 통합문화 이용권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지원 사업을
더 강화하고 확대한다고 합니다.
올 하반기부터 11개 국립예술기관이 동참하여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공연 관람권을 할인하고 ,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2024년 지원금 인상추진과 달라지는 문화누리카드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목록
- 문화누리카드지원금인상추진
- 하반기공연 관람할인기회 확대
- 고령자와 장애인등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맞춤형 이용지원을 강화예정
- 문화누리카드대상자에게 권리구제서비스 이용
1. 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금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 추진
2024년 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금이 연간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추진되었습니다.
약자 친화적정책 기초에 따른 것으로 2024년 문화누리카드 정부 예산안은 2,397억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2017년 이후 가장 큰 인상폭으로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2. 하반기 공연 및 관람할인 확대
올해 하반기에는 국립극단 등 11개 국립예술기관이 협력해 공연 관람권을 할인합니다.
전 공연 1만원 ( 국립정동극장 ) 등 참여기관과 공연별 관람권 할인율은 문화누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 국립정동극장은 연말까지 주최하는 6개 공연 모두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1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사회적 약자의 문화예술 누림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국립극단 등 11개 국립예술기관과 협력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하반기 공연 관람권을 할인하여
제공합니다.
3. 고령자, 장애인등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 큰 글자 및 점자 홍보물 이용지원을 강화
맞춤형 지원강화
고령화, 장애인 등 혼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와
큰글자 및 점자 홍보물 , 문화상품 연계 전화 주문 책자 제작 등 맞춤형 이용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용권형태로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사용을 어려워 하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큰 글씨와 점자와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4. 문화누리카드 대상자 권리구제서비스 발굴과 확대
문화누리카드 대상자라도 정보가 부족하거나 복지 사각지대로 인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들을 발굴하는 권리구제서비스도 계속 이어가게 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에게 더 좋은 공연을 즐기고 이용 할수 있도록
민간공연단체까지 확대하는 등 온 국민이 공정하게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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