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로 버스서비스로 개선된다고 합니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로 버스서비스로 개선된다고 합니다!

 

 

 

2024년 1월부터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공공관리제가 도입되면 더 친절하고 더 안전하고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는 버스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란? 

 

경기도 시내버스에 대한 공적관리 강화가 핵심으로 기본 지원금과 성과 이윤으로 운영되는 기존 준공영제와 달리

100% 성과 이윤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다르다고 합니다. 

 

 

 

 

내년 1월부터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도입한다고 하는데요.  내년 1월부터 시내버스 1천 200대를

시작으로 27년까지 경기도 전체 6천200여대와 1천 100개의 노선을 공공관리제로 전환하게 됩니다.

 

 

💠공공관리제로 변환이 되면 무엇이 달라지게 될까요?

 

서비스 향상과 시내버스 안정화와 공공성의 강화,  또한 배차 정시성를 확보하고 도민 이동시간을 단축을 목표로 하고

운수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한다는 좋은 점이 있다고 합니다. 

 

 

 

 

1. 버스 회사의 공공성 강화

 

버스회사의 기본 이윤을 지급하지 않고 경영 및 서비스 평가를 통한 성과 이윤만 지급하도록 하여

공공성과 투명성 차원에서 효과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2. 운전자의 처우개선

 

공공관리제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의 임금을 이미 준공영제를 시행중인 공공버스 운전자들의 100% 수준으로 인상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광고 수입금을 종사자 복지제도 운영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3. 버스의 증차와 감차도 효율적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노선 이용자 데이터를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공공지원형과 노선입찰형 으로 두가지 유형으로 병행하여 운영됩니다. 

 

 

🔶공공지원형 

 

현재 운행 중인 노선에 적용됩니다. 

3년마다 재정지원 협약을 갱신하게 되므로, 사업자의 책임 경영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노선입찰형 

 

비수익 필수 노선, 신설노선에 적용합니다. 

경기도가 수입을 지원하기에 적자노선이더라도 사라지지 않고 도민의 버스이용권을 보호하고 유지 할수 있습니다. 

 

 

 

 

 

 

 

📢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서비스 이행 목표

 

1. 도민 서비스를 향상하겠습니다.

 

2. 버스 운행계획을 준수하겠습니다.

 

3. 안전사고를 최소화 하겠습니다.

 

 

 

 

🔔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진행과정 

 

8월부터 설명회를 개최하여 9월 관련 제도정비를 완료하고 10월 협약을 체결하여  2024년 1월 공공관리제를 

차질없이 시행하도록 합니다. 

시행 시점부터 공공버스 명칭으로 적용하고 차량 내외부 디자인도 공공버스 브랜드로 통일하게 됩니다. 

 

 

 

 

▪️공공관리제 버스의 적용 대상 :

 

도 버스운송사업 운영체계는 시외버스 , 광역버스 , 일반버스 , 마을 버스로 구성됩니다. 

일반형과 자석형 시내버스로 1,100여개 6,200 여대 입니다.

 

도는 재정 상황 고려 내년 1월부터 단계적 전환 추진 예정, 우선순위는 용역 결과와 시군, 업체 협의로 결정할 예정이다. 

 

연도별로는 

 

🔸2024년~2025년까지는 각 1,200대(도 관리노선 각 500대) 

🔸2026년에는 1,700대(도 관리노선 1천대) 

🔸2027년에는 2,100여 대(도 관리노선 1천여대)를 전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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