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방>깜찍한 프라다 가방 리뷰

안녕하세요.
귤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선물 받았던 가방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아주 아주 깜찍한 친구인데요.
데일리로 좋고 캐주얼이나 정장을 입어도 잘 어울리는 친구입니다.

발란이라는 사이트에서 구입을 했고요.
구입한 지 3-4일 만에 받아 본거 같아요. 일주일 정도 예상했는데 일찍 도착해서 너무 좋았어요.

지금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가격은 조금 다운되었지만 품절이 되었네요.. 이런 거 보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나 이미 구입했는데 품절이니깐.. ^^

처음에 받고 그때는 블로그 하지 않던 시절이라 언박싱 녹화도 못하고 사진도 못 찍었지만 후기는 남겼더라고요.
그래서 후기 남겼던 사진 가지고 왔네요. 이 사진은 저 조금 한 앞에 달린 가방에 제 핸드폰이 Z플립인데요. 저는 사이즈는 제 보지도 않고 당연히 들어가지 않을까 했는데.... 😥
어떻게 들어가기는 해요.
근데 잠겨지지 않는.....
이 앞에 있는 작은 가방에는 무엇을 넣어야 할까요? 혹시 뭘 넣가지고 다니시나요?
립밤이나 작은 물건들이 들어가고 너무 두께가 있는것은 또 넣기가 어려워요.

가방을 백화점에서 샀을때하고 인터넷으로 주문한 거랑 뭐 다르지 않습니다.
정품 인증서와 개런티 카드 , 더스트백 다 있습니다.

주문해서 올때는 작은 가방과 큰 가방이 따로 포장되어 옵니다. 그래서 더스트 백이 두 개.

프라다 가방 끈에도 이렇게 프라다 만의 로고가 그려져 있어요.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

다만 사이즈를 큰 걸 원하시는 분들은 좀 작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저는 여기에 휴대폰과 카드지갑, 차키만 넣고 외출합니다. 화장품도 못 넣어요. 가끔 작은 가방에 립밤 정도.
밑에 사진이 작은 가방이에요.

저는 21년 11월쯤 샀으니깐 거의 9개월 정도 사용하였는데.. 원래 사이즈 작은 거 좋아해서 만족하면서 들고 다니고 있어요.

평상시에 가방 메고 다니는 사진들.. 사진을 찾아보니 가방이 잘 나온 게 많이 없네요.

이 가방의 특성상 사선으로 메야 가장 예쁘답니다.
때에 따라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방법을 달리하면 가방 분위기는 다른 걸 알 수 있어요.

😍매운짜장이 나왔어요. 짜파구리를 능가할~ 진진 짜라~

오뚜기에서 나온 '진진짜라'🧆 드셔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