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16회 ~ 20회 줄거리 요약 다시보기
내 눈에 콩깍지 16회
위기에 처한 영이
영이는 조리실에서 육수를 지켜봐야하는 데
남자팀장이 파일을 정리하라고 해서 자리를 비우게 되는데..
육수는 사람없는 조리실에서 계속끓어
화재경보기가 울리고 만다.
하필 조리실에 방문한 장이재와 차윤희 ,
장세준, 김해미, 장경준은 화재경보기에 의한
물을 맞았고 누가 여기 담당이냐면서 화를 내었다.
조리실에 육수를 맡기로 한건 이영이였지만
영이는 남자팀장이 보기로 했으며 자신은
엑셀파일정리 지시를 받아서 사무실에 있었다고 하지만
남자팀장은 시치미를 떼는데...
차윤희는 영이가 세준의 팀에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김해미에게 영이를 자르라고 지시하는데....
내눈에 콩깍지 17회
이영이는 우울한 마음으로 퇴근을 하고
집앞에서 만난 해미에게 먼저 사과를 한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겠다면서 ..
하지만 해미는 이영이씨 해고라고 알린다.
답답한 마음에 영이는 장회장과 통화를 한다.
장회장은 영이에게 용기를 주고 영이는 출근을 한다.
출근길에 차윤희를 만난 영이는
절차대로 진행하시고 해고통보를 하면 받아들일 것이라고 한다.
영이의 해고 소식을 들은 경준은 세준을 찾아가 공정하지 않다면서
다시 조사 해 줄 것을 부탁을 한다.
내눈에 콩깍지 18회
영이는 회사에는 출근을 하지만
모든 업무에서 배제를 당하면서
따돌림을 받게 된다. 상실하고 있는 영이를
경준은 자신이
도와줄테니 힘을 내라고 한다.
할일이 없는 영이는 미화아주머니를 도와 청소일을 도왔고
경준은 남자팀장에게 화재 경보기가 울린날
어디에 있었냐 면서 물어본다.
남자 팀장은 거래처에 잠깐 다녀온 사이에
벌어진 일이라며 억울해 하는데...
영이는 다음날 퇴사 절차대로 사원증을 반납을 하려하는데...
내 눈에 콩깍지 19회
이영이는 김해미팀장으로 부터
퇴사조치를 받게 되고
이영이는 억울하지만 방법이 없었다.
누가 인턴말을 믿겠냐면서
하지만 장경준은 장경준의 사수를 통해
이영이가 조리실에 있을동안
사내 카페에서 노닥거리고 있는 cctv 를 확인한다.
남자팀장은 왜 본인일도 아닌데
장경준씨가 이렇게 까지 하냐고 했지만
경준은 인턴이든 직원이든
억울한 일은 없어야 할것 아니냐고 했다.
결국 남자팀장의 거짓말을 했음이 알려지고
이영이는 퇴사처리가 취소되었다.
내눈에 콩깍지 20회
창이는 시댁형님의 이름도 모를수 있냐면서
화를 내고 하지만 화경은
상의도 없이 1억을 돈을 보낸 사실에
분노하면서 큰집에 찾아가는데...
한편 회사에서는 김해미가 이영이에게
큰집에 무슨일이 있길래
우리엄마아빠가 싸우는 건지 아느냐고 물었다.
영이는 어머니가 작은아버지에게
1억을 빌린건가 하고 퇴근하고 물어보려는데..
이영이는 오은숙과 서희경이 하는 대화를 듣고는
도식이 전세금을 다 날린사실을
알게 된다.
영이는 도식을 찾아가 그 돈이 어떤 돈인줄 아느냐며
네가 날린건 3년이라는 시간이며
내가 미리내 옷 한벌 못 사입히고
난 신발하나로 버티면서 모은 돈이라면서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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