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야기

KBS 월화드라마" 커튼콜 "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1회~ 2회 다시보기

이슈가 있어 2022. 11. 1.
320x100
반응형

KBS 월화드라마" 커튼콜 "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1회~ 2회 다시 보기

 

커튼콜
커튼콜커튼콜
커튼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커튼콜의 기획의도


 나무처럼 올곧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는 존재가 있을까?

나무는 태어나며 죽을 때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다.

엄청나게 빠르고 고도화된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각각 자신의 이익만을 향해 달린다.

 

조금 더 많은 돈 조금 더 편한 삶에 의해

타인을 배제하거나 해치게 된다.

더 이상 자신을 희생하는 일은 그리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나무처럼 한 곳을 지키는 존재가 되기는 쉽지 않다.

여기 한국의 격동기를 겪어온 한 여자가 있다.


그 격동기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과 일 남의 남을 위한 사랑까지 놓치지 않은

그 여자의 생이 이제 꺼져 간다.

 

평생 자신이 일구어놓은 단 하나의 낙원을 남겨놓은 채로

그녀가 만든 낙원에 삶을 꾸린 사람들이 있다.

그 낙원을 빼앗길 운명에 놓인 사람들이 낙원을 만든 사람과

그녀의 소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과정 속에서

어떤 이들은 타인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누군가에게 살면서 누군가의 안식처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당신에게 한 그루의 나무가 될 이유

그리고 진정한  낙원을 보여줄 한 편의 큰 연극이 이제 막을 올린다.

 


방송 정보

 

KBS 2 TV 월화 저녁 9시 50분 10월 31일 첫 방송

 

제작진


연출 윤상호  

 

2020 MBC 사임당 빚의 일기

2021 KBS 달이 뜨는 강 외 

 

극본 조성걸

 

2020 히트맨 제작

2017 청년 경찰

제작 2014 표적

각본 외 다수

⭐유재 현역 

강하늘

 


"내가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 싶어서 연기하는 게 아니에요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려고 연기하는 거죠 그게 비록 단 한 명을 위한 연극이라도 그 한 명의 행복을 위해 연기한다면 난 좋아요 거기다 주인공인데 욕심내야죠 배우라면"


고아 출신의 무명 배우 모든 게 부족한 채 살아온 인생과는 다르게 자기애와 자존감이 넘치고 긍정적인 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 애초에 고아였으며 가진 것 가진 게 없어도 불편함을 못 느꼈다 이래서 밥을 먹고 몸을 눕힐 잘 곳만 있으면 돈은 중요하지 않다 이런 성격이라 꿈은 하고 싶은 것을 하자라고 마음먹었고 고아원 티브이 속에서 보았던 배우로 결정을 했다
그렇게 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의 얼굴이 TV에 나올 일은 거의 없었다 끊임없이 오디션을 보며 지방 극단 영국 배우로 소규모 공연을 도는 장돌뱅이 배우 인생 그게 바로 유재현이었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긍정적이었다.

그러던 그에게 한 노신사가 찾아와 엄청난 제안을 한다 어떤 할머니의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라 이게 무슨 일인가 자초지종을 듣고 보니 나쁜 의도로 벌인 윤은 일은 아니었다 심지어 그가 내 연극의 액수는 처음 보는 숫자다 그리고 이 일을 수락해야만 하는 상황이 그에겐 있었다

 


⭐박세 연역 

하지원


"낙원이나 야 낙원 이 호텔이라면 그 호텔이 바로 나라고 낙원을 팔아 그건 날 죽이는 거야 그리고 난 가만히 앉아서 죽는 걸 기다리는 만큼 바보가 아니야"

 


호텔 낙원의 막내딸이자 총지배인 현재 호텔 낙원을 이끌고 있는 실질적인 경영자 호텔 밑바닥부터 총지배인이 된 사람.

그녀가 고등학생일 때 부모님 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큰 오빠는 미국에서 MBA  과정을 거쳐 해외에서 전문 경영의 수업을 받고 있는 중이었고 작은 오빠는 승계에는 전혀 관심 없는 날라리로 오직 자기 자신의 즐거움을 생각하는 그런 인간이었다. 

그래서 그 시절 그녀는 할머니의 호텔을 이어나갈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국내 대학을 진학한 후 곧바로 호텔 일선에 뛰어들었다.

그런데 할머니 건강이 크게 안 좋아지면서 호텔의 승계와 관련하여 인생을 뒤바꿀 의외의 인물이 튀어나온다.

그의 큰 오빠 박세준 경영은 자신이 할머니가 살아계실 동안 그룹을 이끌었던 불문율이었는데 할머니 죽음을 앞두고 큰 오빠가 호텔을 매각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호텔을 지켜야만 한다 그러려면 지분을 방해해야 하는데 마땅히 방법이 없다.

 

지분을 방어해야 하는데 마땅히 방법이 없고 그중 파혼한 전 약혼남 동재가 나타나 자신과 결혼하면 지분을 넘겨주겠다고 제안을 하고 이 복잡한 상황에 뜬금없이 북에서 온 이북 동생이라나 뭐라나 그런데 할머니가 이 동생에게 지분을 상속하려 한다.

만약 그가 날 도와주면 내게도 승산이 있다.

그런데 이 동생 지금 뿐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진국이다.

그래서일까 마음이 간다 그로 인해 세연의 인생이 다시 소용돌이치기 시작한다.

 

자 금순역

고두심


"네 새끼손가락을 꼭 잡았던 그 아이의 손을 그 감촉을 난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 한번만 죽기만 죽기 전 이의 단 한 번만이라도 그 아이를 다시 볼 수 있다면..."

 


국내 굴지의 호텔 체인 호텔 낙원에 설립자이며 총수

월남하는 과정에서 안타깝게 가족과 생이별하고 고향을 잃고 정처 없이 떠도는 이들 혹은 전쟁의 아픔을 안고 부유하는 사람들에게 안식처를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여관을 차렸다.

15년이 흐른 뒤 그녀의 사정을 알면서도 사랑한다는 사업가를 만나 다시 대한민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음식에 대한 뛰어난 이해와 여행자를 배려하는 서비스 당신 온갖 풍파를 겪으며 격동의 시대를 헤쳐온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경영을 통해 낙원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이 된다.
하지만 늘 북에 남겨둔 가족들을 그리워하던 금순은 이산가족 상봉에서 아들을 느지막하게 얻은 북쪽에 손자를 보게 된다.

 

하지만 이제 그녀에게 남은 시간은 단 3개월

천수를 늘었다는 것은 어쩌면 자신을 두고 한 말일지도 모른다. 이제 와서 죽음을 어떻게 두려워하겠는가 하지만 죽기 전 한 번만이라도 그 아이를 만날 수 있다면 지금껏 못해줬던 모든 것을 다 해줄 텐데 밀려오는 회화 속에서 마지막 을로 빌어본다.

단 한 번만이라도 그 아이를 다시 만나고 싶다!

 


⭐배동 재역

권상우



"너한테 꼭 필요한 게 나한테 있어 그러니깐 넌 그걸 갖기 위해서라도 날 사랑해야만 해"



유통 체인을 거느린 거대 재벌 그룹 사무의 후계자 잘생긴 외모에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귀족의 풍모가 느껴지는 내추럴 본 재벌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데 있어 거리낌이 없고 타인의 기분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과감한 언행을 일삼는다.

그러나 그의 말에는 그 나름대로 의학과 논리와 확신이 있어 예의 없다는 소리를 들을망정 안 된다는 소리는 절대 듣지 않는 재수 없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스타일의 남자.

약혼녀 세연과 파혼하기 전까지는

어린 시절부터 여러 여자들을 봐왔고 앞으로 자신의 와이프가 될 여전을 어느 때처럼 그저 선택했을 뿐이다.

그럼 그냥 내 것이 됐어야 하는데 그녀는 그의 아내가 되지 않았다.

단 한 번 유일하게 놓쳐버린 그 무언가가 어느새 그의 심장을 말뚝처럼 박혀 흔들리고 있다.

그래서 그는 눈에 띄지 않게 낙원의 주식을 샀다.

호텔의 경영권을 놓고 전쟁이 벌어지면 그녀는 그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자신이 필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할 것이다 이것이 배동재 만의 사랑 방식이다.

 

⭐서윤희 역 

정 지소

 

 

어떤 연극을 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야 누구랑 하는 게 중요한 거지

문명의 연극배우로 인생의 욜로를 즐기고 있는 초 엘리트 변호사

엄마 변호사 아빠 의사 전문적인 초 엘리트 사이에서 태어난 천재 외동딸 다만 지금은 누구도 모르는 작은 극단에서 엄청난 대본 암기력과 특유의 순발력으로 어떤 역할이든 전천후로 땜빵이 가능한 인재로 평가받는 중이다.

어릴 적 부모님이 공부 잘하는 자신을 칭찬하는 일이 유일한 행복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로스쿨을 패스하고 변호사 자격증을 땄을 때 그녀의 나이는 고작 스물다섯 살

그러다 로스쿨을 졸업할 무렵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그녀는 깨닫게 된다.

자신의 인생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일까

그녀는 모든 친구들이 갖고 있지만 자신은 얻지 못한 또래의 추억을 얻기 위해 일탈을 감행한다.

연극을 택한 이유는 간단했던 한 번이라도 부모님의 딸 신동 서윤희가 아니라

전혀 다른 인물로 다양한 삶을 살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극단 단원들과 어울리면 또래 친구들처럼 극단 내에 누군가를 짝사랑하며

그녀는 처음으로 자신 삶을 온전히 즐기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짝사랑 상대인 재연이 갑작스러운 제안을 한다.

그의 아내가 돼 달라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까 혼자 안절부절못하는데 알고 보니 연극이다 비밀스럽고 거대한 사실 그녀에겐 그 연극이 무엇인지 중요하진 않았다.

누구랑 하냐가 중요했을 뿐 그렇게 재현과 함께 자금 순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정상철 역

성동일

 

자네 연극 한번 해보지 않겠나 인생을 바꿀 만큼 크고 아름다운 무대에서

 

낙원 호텔의 전 지배인이자 총수 자금 순의 오른팔자 금순을 제외하면 낙원 호텔에서 가장 오래 일한 직원으로 총지배인까지 지냈다.

지배인이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자금 순의 수행 비서처럼 그녀를 아직도 옆에서 보필하는 자

금순에게는 가족만큼 가까운 최측근이다.

언제나 기품을 잃지 않는 단정한 외모 곳곳 한 자세와 부드러운 말투 흔들림 없는 편안함 미소는 전형적인 과거의 그를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고아 출신으로 삽 대신 칼을 쥐었고 전설처럼 해 자 되는 낙원 호텔 칼부림 사건의 한 복판에 있었다. 사건 당시 현장에 휘말렸던 자금 순을 구해주려다 큰 부상을 얻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살아난 그는 자금 순에게 구원을 받게 된다

그는 어쩌면 가족들보다 작은 순을 더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그런 금순이 원하는 마지막 소원 북에 놓고 온 손주를 만나는 일 그는 일대를  수소문했고 기적처럼 그 아이를 찾아냈다.

하나 불행히도 그 아이는 그녀의 마지막 소원에 걸맞은 그런 아이가 아니었다.

그녀와 기대와는 달리 기억 속의 귀여운 손자가 아니라 악행으로 점철된 불황당이었다.

금순이 손주를 만나게 하는 게 진정 그녀를 위한 일일까 이것은 끊임없이 그를 괴롭혀왔던 문제였고 그 사이 금 수는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지면서 그는 운명적 선택을 강요할 수밖에 없었다.

 

⭐리 문성 역

노상현

모든 비밀의 시작점이 되는 인물 북한 출신의 밀수꾼이자 조선적 계열의 마약 조직 소속 후에 조직과 싸우면서 다수의 사상자를 낸 후 종족을 감췄다.

 

 

그 외 등장인물 

 

커튼콜
커튼콜
커튼콜
커튼콜
커튼콜
커튼콜

 

커튼콜 1회 

 

흥남부두에서 6.25 전쟁이 당시 피난민들은 메리디스 빅토리호롤 이동시켰던 흥남 철 작전을 재현한

장면으로 시작되었다.

1회에서는 하지원과 강하늘이 1인 2역을 하면서 시작되었고

 

커튼콜

 

자금 순과 리종문과 아들까지 연달아 배에 올라타지 못하면서 생 이별을 하게 되면서 두 사람이 마지막 인사로 

서로를 하염없이 쳐다보았다.

자금 순은 전쟁이 끝난 후에 인천 연안에서 국밥을 팔면서 살아가고 있다.

시간이 지나 여권을 차리고 그 후 2020년으로 넘어와서는 낙원 호텔을 경영하는 회장이 된다.

 

노년이 된 자금 순의 막내 손녀의 박세연은 자금순의 젊은 시절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총지배인 되었다.

하지만 개관식 당일 큰 오빠 박세준(지승현)이 호텔 매각 건으로 긴급 이사회를 소집하는데...

 

박세준이 매각 체결을 추진하려고 할 때 자금 순이 나타나면서 호텔 매각 건은 일단락되는 듯해 보였다.

하지만 박세준은 할머니의 반대와 박세연(하지원)의 반대에도 호텔 매각을 중단하지 않은 모습이어서

긴장감이 돌았다.

 

 

 

자금순은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여서 그녀의 마지막 소원은 북에 놓고 온 손자를 만나는 것이었다.

그것을 잘 아는 호텔 낙원은 전 총지배인 정상철(성동일)은 깊은 한숨을 내쉴 수밖에 없다.

 

 

커튼콜

 

 

정상철은 흥신 소을 운영하는 장태주(한재영)에게 자금 순의 손자 리문성을 찾아내지만 리문성은 불법을 마다하지 않는 문제 청년으로 성장하여 정상철은 유재헌 (강하늘)에게 손자 연기를 부탁하게 되는데...

 

 

커튼콜

 

 

커튼콜 1회 하이라이트 영상

커튼콜2회 예고 영상

 

 

내눈에 콩깍지 이영이에 대해 알아볼까요?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누구일까요?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누구일까요? 배누리 출생 : 1993년 2월 4일 경기도 안양 출신 신체 : 키 166cm , 48kg B 형 학력 : 동덕여자대학 방송연예과 졸업 가족관계 : 부모님과 언니 데뷔 : 2008년 리트머

yesbi.tistory.com

천원짜리 변호사 1부 ~ 8부까지 몰아보기 인터미션~ 

 

💸천원짜리 변호사 1부 줄거리 인터미션 (1회 ~ 8회 요약)

💸천원짜리 변호사 1부줄거리 인터미션 (1회 ~ 8회 요약) 10월 21일 천원짜리 변호사는 1부를 마무리가 되었고 1회부터 8회까지의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스페셜 방송으로 방송된다고 합니다. 사

yesbi.tistory.com

 

320x10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