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빵 명장님이 운영하시는 나베이크 빵집에 다녀왔어요.

이슈가 있어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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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빵 명장님이 운영하신다는 일산 웨돔에 있는 빵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참으로 빵집에 명장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문에 시계가 장식되어 있어 시선을 끌었어요.

원래 빵을 사려고 여기 온건 아니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치듯... 저도 홀린 듯 들어가고 있더라고요. 

 

매장 내부의 모습인데요.

화려한 조명들이 빵을 감싸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조명 모양이 나비 모양이더라고요. 그래서 나베이크인가? 이건 제 생각이에요.

 

 

나비 모양의 조명이 특이하기도 하고 예뻐서 찍어보았어요.

예전에 빵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빵집에 시집을 가려고 했는데.. 이젠 빵만 잘 만들어도 안 되는 세상이 온 거 같네요. 

인테리어도 예뻐야 하고 빵도 잘 만들고 이뻐야 하고... ㅎㅎ

 

혹시나 허락은 맡고 찍은 것이 아니라  얼굴에 스티커를 붙여 드렸어요 .ㅋㅋ

 

이제 빵을 둘러볼 건데요. 빵이 생각보다는 저렴해서 놀라고 크기에도 놀라고 두 번 놀라게 되었어요.

 

 

그렇게 많은 종류에 빵이 있는 거 아니었지만 빵이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라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기도 소금 빵이 있었어요. 특이하게 먹물 소금빵과 일반 소금빵이 있는데 여기 나베이크 에서는 소금빵이 유명한 거 같더라고요. 저희도 그래서 하나만 구매해 보았어요. 

 

 

요 핑크색 딸기가 올려진 빵도 사고 싶었으나 밥을 많이 먹고 온 관계로 이건 패스하고 베리들이 올려진 조작 케이크로 결정하였어요.

 

딸기 타르트

딸기 타르트인데요. 크기가 엄청 큰데도 가격은 팔천 원.

가성비가 최고다 하면서 먹었는데 맛도 좋았답니다.

 

혹시라도 이쪽에 지나가실 일이 있으시면 나 베이크의 빵 한번 맛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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