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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 드라마 < 내 눈에 콩깍지 > 등장인물 관계도

이슈가 있어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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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 등장인물 관계도

 

내눈에 콩깍지내눈에 콩깍지
내눈에 콩깍지

 

 

내 눈에 콩깍지


◾ 방송정보 : kbs 1tv 월요일 ~ 금요일 저녁 20 : 30

◾10월 3일 첫 방송!

◾ 제작진


연출 : 고영탁
극 본 : 나승현

◾기획의도

 

불량한 며느리가 나타났다.
30년 전통 곰탕집에 며느리가 나타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과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다.

남편과 사별하고 시댁 식구들과 아웅다웅 살아가던
영이에게

두 번째 사랑 경준

그러나 경준은 5년 전 죽은 남편의 각막을 이식받고
눈을 뜬 사람이었다.

샛별처럼 빛나던 남편의 두 눈을 받고
새 삶을 얻는 남자를

사랑할 수 있을까?

시집식구들은 영이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을까?

끝까지 영이의 가족으로 남아

그녀의 새 삶을 응원해줄까?

비록 겉으로 보기엔 태도 불량 , 언행 불량 ,
뻔뻔해 보이기는 하는

21세기 며느리지만

결국엔 영이의 새 출발을 응원해 주며

그녀에게
든든한 친정이 되어 주는 시집식구들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한다.

 

 

등장인물

장경준

내눈에 콩깍지


저는 티에스 리테일의 주인이 될 생각입니다

5년 전 각막이식을 받고 시력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 TS 리테일과의 장손.

이중적인 계모 윤희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로 좀처럼

감정을 얼굴에 드러나지 않는 냉정한 성격을 가지게 됐다.

남에게 민폐를 주는 행동을 싫어하기 때문에

남의 남한테 피해를 주는 사람도 싫어한다.
제 자신이 제일 싫어하는 인간 유형이 영이이다.

 

그런데 왜 자꾸 눈길이 쓰이는 걸까?

 

 


이영이

내눈에 콩깍지


어머니 왜 자꾸 저도로 나가라고 그러세요 제가 갈 데가 어디 있다고요?

외로워도 슬퍼 도영이는 울지 않는다.

그렇다고 참 지도 않는다.

 

남편과 사별 후에도 꿋꿋이 시집살이를 이어나가는 영이

다들 불량 며느리 딱지가 붙었다 하지만

 

낮에는 집안 살림 피크타임에는 시할머니 곰탕 집에서 서빙

밤에는 편의점 알바 딸 미리내를 위해 적금을 붓는 영이

시집살이 만 오 년을 넘어서 멀티플레이가 됐다.

이제는 펜스 알바를 넘어 본사인

티에스 리테일의 정직원이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가는 중이다.

 

김혜미

내눈에 콩깍지


그래도 난 포기 안에 결국 오빠 옆에서는 건 나일 테니까!

 

타고난 미모와 스펙 능력이 출중한 엄친딸

입사와 동시에 회사 사람들의 선망과 질투를 동시에 받아온 존재

 

혜미에게는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 잡는 건 식은 죽 먹기로 보였다.

하지만 영희와 함께 있을 때 경준은 자신이 알던 경준이 아니었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혜미는 질투심에 휩싸인다.

 

 

 

 


장세준

내눈에 콩깍지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 정말 모르시겠어요 어머니?

상품기획 개발본부 본부장

 

이제 와 윤이의 아들

극성인 엄마 윤희의 아빠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 덕분인지 어린 나이에 임에도 불구하고 본부장으로

승승장구해 가는 세준 이미 회사에서는 소문난  인재이다.

하지만 오 년 전 지은 죄의 죄책감은 여전히 그를 잠 못 자게 만드는데...

 

 

 

 

 

소복희 -정혜선

내눈에 콩깍지


30년 전통 소고기 곰탕 주인이자 명인

곰탕을 팔아 자식들 다 잘 기르고 나니 기력이 예전 같지 않다.

장사하기가 하루가 다르게 힘이 붙이는 걸 느끼는데... 

 

맏며느리는 음식 솜씨도 젬병이고 툭하면 알릴 소리를 하기 일쑤

둘째 며느리는 돈 좀 있다고 기세 등등에서

귀한 둘째 아들 평생 등 실리게 만드는 인사라 괴롭다.

 

김창일 - 박철호

내눈에 콩깍지


영희의 시 부 마음 여린 호인이자 효자.

애처가 금쪽같은 아들을 먼저 보내고

매일 가슴으로 지어 뜯는 아내의 은숙을 돌보느라

운영하던 인테리어 가게 문을 닫고 곰탕집으로 돌아왔다.

 

어머니는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애 같아진다고 아내를 보며 혀를 차 시지만

 

창의는 배운 것도 없고 가진 것 없는 자신 에게 시집와

어머니를 모시고 자식을 셋이나 낳아준

아내가 그저 예쁘고 제일이다

 

오은숙 - 박순천

내눈에 콩깍지


나 죽었어하고 납작 엎드려 지내도 봐줄까 말까 한 판에

좀처럼 기죽는 법 없이 눈 동그랗게 뜨고 할 말을 따박따박하는

며느리 영이 때문에 속이 뒤집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시어머니와 남편이 어린 과부를 며느리가 짠하지도 않으냐 하면서

이제 그만하라고 하지만 며느리 영이를 감쌀 때마다 더 미워 죽겠다.

 

김창이 - 최진호

내눈에 콩깍지


자수성가로 어머니 복희와 형 창의를 뒷바라지를 받으며 명문대 졸업

은행이 입사 지점장까지 올라갔다

 

처자식만 모자람 없이 챙기는 사이에 부쩍 늙어버린 모친과

히 끗히 끗 살이 내려앉은 형을 보면 죄책감과 미안함을 느낀다.

그 와중에 30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벌어다 준 집에서는

친한 아내와 딸 혜미를 보며 묘한 소외감을 느낀다.

 

서화경 - 이아현

내눈에 콩깍지


결혼할 때 보태준 거 한 푼 없으면서 늘 당당한 시모 복희와

자꾸만 돈으로 엮이는 큰 집

심지어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 혜미가

인턴으로 들어간 회사에 들어온

질부 영이때문에 시 자라면 아주 너덜너덜 머리가 난다.

 

단출한 세 식구 살림이지만 도우미 써가며

평생 손에 물 한 방울 안 맞추고 살았고

통이 커서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다.


혜미가 곧 태성 리테일 집안의 며느리로 들어갈 생각에 설레고 들떠 여 있다.

 

김도식 - 정수한

내눈에 콩깍지


아버지  아버지 창의를 닮아 마음이 약하고 기가 얇다.

일단 죽은 형 대신 의사의 길을 가길 바라는 엄마 때문에

마지못해 원룸을 얻어 나가 살면서 의대 편입 시험을 준비했지만

막상 공부해보니 도저히 합격할 자신이 없다.

 

선배를 믿고 투자한 주식이 원룸 보증금까지 날려먹은 문제적 시동생

 

김도영 - 최소은

내눈에 콩깍지


대학 졸업하고도 이 년 내내 취직을 못해 백수 생활

낳아주고 길러준 엄마 아빠도 뭐라고 안 하는데 

새언니가 눈만 마주치면 거침없이 팩 폭을 해 짜증 제대로 난다.

간간히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충전하지만

 

늘 버는 돈보다 제 몸치장에 쓰는 돈이 더 많은 철딱서니

 

김 미리내 - 윤채나 

내눈에 콩깍지


영희가 사는 게 아무리 힘들어도 기꺼이 웃으며 버텨낼 수 있는 버팀목

아빠가 세상을 떠난 날 태어났다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공식적인 생일 축하를 받아 본 적이 없다.

 

 

장 훈 - 이호재

내눈에 콩깍지


맑은 미역국 한 대에서 지금의 티에스 리테일을 일궈낸 장본인

은퇴 후 새벽 산책을 핑계로 처음 제 명의로 된 가게를 열었던 자리에

들어 있는 편의점을 매일 둘러보는데

그러던 중 영이가 눈에 들어왔다.

새벽마다 편의점에 들러 딴지를 걸어보아도

기분 나쁘지 않게 대처하는데

 

이런 요망 발칙한 인재가 있나

 

장이재 - 김승욱 

내눈에 콩깍지


아버지만큼 경영능력이 따라주지 않거니와 큰 관심도 없다.

본인이 아버지의 성의 차는 아들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은희와는 경준이 어렸을 적 시력을 잃었던 문제로 실금이 생겼으나

윤희와 경준과 세준을 열심히 키우는 것 같고

회사 경영에도 매달리는 거 보며

그럭저럭 만족하며 결혼 사랑을 하고 있는 중이다

 

차윤희 - 경 숙

내눈에 콩깍지


시아버지 장훈 회장의 은퇴 후 사내 권력 실세로 치고 오르는 중이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돌아올 정도로 화려한 스타일을 추구하면

한 번이라도 남의 손 탄 물건은 가차 없이 버린다.

 

겉으로는 경준과 세준을 차별 없이 대하는 듯 보이지만

자신의 아들을 세준의 자리를 경준이 위협할까

 

늘 점점 긍긍하며 장 회장과 경준을 경계한다

 

오수완 - 이우주 

내눈에 콩깍지


사내에서는 공식적으로 은퇴한 장 회장의 비서 이자 수족이지만 

사적으로는 경준과 오랜 시간 형 동생 해 온 사이다.

경준이 경영인으로 일어서는 데 참모 역할을 톡톡히 하는 인물

 

안영금 - 김보미

내눈에 콩깍지


삼 년 전부터 장 회장 집에서 출퇴근하는 집사로 일하는 중이다.

개 팍한 장 회장의 성미와 못 이기고

까다로운 윤희 때문에 일 년에 열두 번도 바뀌었던 자리는

연금은 아직까지 묵묵히 버티며 일하고 했다.

 

강은호 - 박신우

내눈에 콩깍지


대학병원에서 경력을 쌓고 동네에서 막 개업을 했다.

영희의 죽은 남편 도진과 어렸을 때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고 의대까지 들어간 죽마고우

도진이 사고 후 영이의 뒤에서 묵묵히 챙겨 오다

어느 날 자신의 영이를 보는 것이 사랑임을 깨닫는다.

 

강은진 - 김가란 

내눈에 콩깍지


은호의 여동생이자 영이의 단짝
축복받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쭉 뻗은 키나 몸매에 화장이 필요 없을 정도로

빛이 나는 미모의 소유자.  

한심한 동네 친구이자 영희의 시동생 도식과

만날 때마다 투닥거리지만 은근 죽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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